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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부친 손웅정씨가 송사에 휘말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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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2024.06.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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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 피소’ 손웅정 “시대 변화 못 읽은 점은 반성하지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6486.html


대충 보니 엎드려뻗쳐에서 코너 플래그로 허벅지 1회 터치… 같은데…

흠…

강형욱 사건처럼 흘러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요새 유명인이 되면 어려워지는구나 싶기도 하고...

댓글 20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6.26 09:35
아침에 다른분이 올리셨지만 손웅정님은 욕설만이고..
체벌은 코치였다고 합니다~

https://damoang.net/free/1055941

축구선수님의 댓글

작성자 축구선수 (175.♡.209.70)
작성일 06.26 09:39
저정도 체벌없이 요즘 애들이 열의를 낼것이며 말을 들어먹을것이며ㅎㅎㅎ
그냥 실소가 나옵니다....ㅎㅎ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9)
작성일 06.26 09:42
@축구선수님에게 답글 음.. 이건 지금 이시대엔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현재 이 사건은 알려진바에 의하면 경기에 지거나 실수했다는 이유로 체벌과 욕설을 받은건데요. 이걸 그냥 그대로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에게 대입해보면 공부못해서 시험 못봤다고 욕설과 체벌을 했다는게 됩니다.
물론 예전에 그런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 시대가 아니니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219.57)
작성일 06.26 09:57
@kimpy님에게 답글 단순히 지거나 실수만 해서 체벌한거면 문제지만
지거나 실수에 대한 태도가 문제일수도 있죠
물론 지금시대에 체벌은 죄악이지만
옆에서 봐도 때리고싶은 애들이 있습니다
본인만 문제가 아니라 주변 분위기까지 망치는 애들이 있거든요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9)
작성일 06.26 10:05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넵.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긴 하지만 만약 제가 코치의 입장이라면 몇차례 경고 후 개선되지 않을 경우 팀훈련에서 제외하여 개인 체력 훈련등을 따로 시키거나 훈련 배제를 시키겠습니다. 이런 시대에 체벌은 무모한 행위입니다.

아마도 일반 학생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상황이겠지만 아직 체육계는 암암리에 체벌에 대한 부분이 남아 있을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저 코치들도 그런 부분들이 있었겠지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219.140)
작성일 06.26 10:16
@kimpy님에게 답글 그렇죠 때리는건 뭘해도 안되는거죠
그런데 명단제외라던가 그런것도 학부모가 가만히 안있어서 쉽지않은거 같더라고요
학생가르치는게 참 어렵습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06.♡.131.172)
작성일 06.26 12:12
@축구선수님에게 답글 어떤 이유에서건 용납이 안되는 일인데 그럴수도 있다라니… 다시 한번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76)
작성일 06.26 09:39
합의금 요구 금액이 넘 많던데요. 유명인의 아버지라는 점을 악용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79.205)
작성일 06.26 09:40
욕설이나 체벌은 감독이나 코치가 인정한거 같으니
합의금이 과하면 문제겟지만 시대가 달라졌으면 사람도 달라져야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6.26 09:41
기사에도 적혀있네요 코치의 터치 1회

beatsbyKany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tsbyKanye (218.♡.98.33)
작성일 06.26 09:43
음.... 그래도 손웅정 감독님이 욕설했을 정도면 애가 어떻게 행동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6.26 09:44
체벌은 코치가 한거네요. 이게 또 유투브에 퍼지면서
알고보니 우리애도 맞았다는 둥 소리가 나오면서 렉카질들 하겠죠.


엎드려뻗쳐 상태에서 플라스틱 코너플래그로 허벅지 1회 가격에 수억짜리 고소라.
체벌 수위를 정확히 알수 없지만.
둘리 배나 만지겠습니다.

참 피곤하게 하는 인간들이 많군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6.26 09:48
현타 오시겠습니다. 그만 두시는거 아닐지…
어디나 빌런은 있더라고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194.140)
작성일 06.26 09:51
그만 두시고 편한 여생 즐기시는게 좋겠네요.
인재 키우려다 암 걸리겠네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3.238)
작성일 06.26 09:54
일선 학교의 교사들은 몇년전부터 이미 저러한 상황이죠
그 대상이 이제 학교가 아니라 학원까지 확대되겠네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52)
작성일 06.26 10:01
합의금 수억요구한 부분에서 중립도 필요없네요. 그냥 유명하다는 이유로 강취(?)할려는 목적으로만 보입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6.26 10:19
대단한 체벌을 한 것도 아니고... 운동은 왜 시켰을까요? 부모가 애 학대시킨거 아니가 싶습니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불쌍하네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26 10:20
합의금 수억.....와 대단하다 대단해....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한커피 (223.♡.163.136)
작성일 06.26 13:54
합의금 요구가 과해서 이 부분 포기하고 법적 판단에 맡긴다고 하네요

calito7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lito78 (121.♡.75.71)
작성일 06.26 17:36
합의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기사에 나온대로 합의하지말고 절차대로 처벌 받는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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