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콘 4.0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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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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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쯤에 나온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이죠. 벌써 26년이 됐는데 아직도 BMS라는 이름으로 오픈소스 비슷하게 업데이트 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어요.
오리지널 버전은 MICROPROSE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이 회사 망한 줄 알았더니 아직 살아있네요.
https://youtu.be/7PySdx-khLc?feature=shared
아직은 알파버전인 듯 한데 그래도 괜찮아 보여요.
다이나믹 캠페인도 되고 게임과 시뮬레이션을 옵션으로 조절 가능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비행시뮬레이션 시장이 DCS와 MSFS 빼고는 다 죽었는데, 제발 엎어지지 말고 꼭 출시되면 좋겠어요.
예전처럼 밤새며 비행하진 못하겠지만 비행하고 싶어서 두근거리는 느낌 다시 받고 싶어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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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KISETA님에게 답글
다들 정식메뉴얼 두께를 보고 놀랐죠. 한 500페이지 됐었죠.
6미리님의 댓글
팔콘 3.0 매뉴얼이... 사람 질리게 만들었죠 ㅋㅋㅋㅋ
근데 어린 나이인데도 그 매뉴얼 보고 있음 전쟁났을때 나도 팔콘 조종할수 있을거 같단 착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엄청났죠 ㅎㅎㅎ
근데 어린 나이인데도 그 매뉴얼 보고 있음 전쟁났을때 나도 팔콘 조종할수 있을거 같단 착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엄청났죠 ㅎㅎㅎ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3.0까지 내려가시는 군요. 전 4.0세대입니다. ㅋㅋㅋ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전 3.0에서 질려서 진짜 gg 치고 4.0은 시도도 안해봤습니다. ㅎㅎㅎ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
실제 파일럿과 게이머 간의 전투도 있던거로 기억납니다.
시뮬레이터로도 활용이 되었던 게임이지 않나요?
시뮬레이터로도 활용이 되었던 게임이지 않나요?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미케닉디자이너님에게 답글
이걸로 대회도 많이 했었죠. 그시절 대회 얘기는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겜돌이님의 댓글
어린맘에 3.0 박스보고 반해서 샀다가 누구 준듯요ㅡㅡ
어린 내가 기대한건 에이스컴뱃이었다구ㅠ
어린 내가 기대한건 에이스컴뱃이었다구ㅠ
편대장님의 댓글
4.0 정발에 그 두꺼운 매뉴얼을 풀 한글화해서 줬었죠. 아직도 갖고있어요.
제 닉이 이런게 당시 친구들과 편대비행 많이 즐겼었습니다.
제 닉이 이런게 당시 친구들과 편대비행 많이 즐겼었습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전기양님에게 답글
전 초기 영문 바인더 본과 한글 번역본 하나씩 소장 중입니다.
KISETA님의 댓글
그나저나 마이크로프로즈...추억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