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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물(?) 소개하러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11:30
본문
국만학교에 “전과”가 있다면
중학교에는 “완전정복”이 있죠.
중1편 86년, 중2와 중3편은 85년도 책이네요.
연도 순서가 이상한건 동네 형한테 물려받은게 있어서
그런걸로 기억되니 이걸로 나이를 추측하진 마세요...
이넘들이 대단한건 무려 몇십년 동안 저와 함께
중국에 있다는겁니다.
캐리어에 넣을 것도 많은데 이걸 왜???
영어를 잘하려면 중학교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라~
라는 얘기를 어디서 줏어듣고 그 목표를 이루려고
그래서 영어 공부의 끈을 놓지 않으려 품고 왔는데
결론은 책도 깨끗~ 제 뇌도 깨끗~
그 무수한 시간에 이걸 들여다 봤다면 어땠을까요...
댓글 7
/ 1 페이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책이긴 하군요....
하나 확실한건 말입니다.
우리 삼촌에게는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더란 거지 말입니다...
노력과 근성이 부족해서 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나 확실한건 말입니다.
우리 삼촌에게는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더란 거지 말입니다...
노력과 근성이 부족해서 일 가능성이 높기는...
JoonyoungPapa님의 댓글
교과서가 아니라 영어사전을 외워라였지않나요? 옆집형이 진짜 그렇게 공부하셔서 지금 존스홉킨스 종신교수이신 …
JoonyoungPapa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그런분이 과외선생님이셔서 영어는 진작에 포기했던 ㅠㅠ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