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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짬뽕 드실땐 엄청 긴장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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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2024.06.26 11:31
2,8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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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껍질을

내시경으로 빼냈습니다. 


점심에 회사앞에서 홍합짬뽕 크게 한젓가락하고

땀이 후두두둑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다리에 힘도 풀려

택시타고 바로 병원에 가서

식도에 홍합껍질이 걸린거 같다는 내 의견에

의사들 진찰 또진찰 

그리고 뒤늦게 내시경으로 홍합껍질을 빼냈습니다.


옛날 같으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ㄷㄷㄷ




댓글 65 / 1 페이지

한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줄이 (183.♡.210.199)
작성일 06.26 11:33
먹을땐 잘 씹어야 겠네요 ..
3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4
@한줄이님에게 답글 홍합짬뽕 나오면 먼저 젓가락으로
껍질찾기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64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6.26 11:33
으아...고생하셨네요  ㅠㅠ 보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5
@DevChoi84님에게 답글 죽을거 같은 고통이 몰려 왔습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0.♡.110.67)
작성일 06.26 11:33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홍합껍질을 제거한 채 요리가 나왔어도 조심해야겠군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5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껍질 없는 홍합짬뽕 이었습니다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아라고양이 (218.♡.207.181)
작성일 06.26 11:33
아니 저 큰걸 어찌 삼키셨어요. ㅜㅜ
마지막 국물에 작은 조각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 홍합 들어간 짬뽕 싫어해요. 맛이야 좋은데 먹기 불편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6
@날아라고양이님에게 답글 안들어 가져야 상식인데
배드민턴 콕처럼 들어간거 같아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6 11:33
으헉....상상만해도 싫읍니다. 제가 그래서 홍합짬뽕 안먹습니다. 가시있는 생선도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8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현명하신겁니다 ㅎ

뽀빠이님의 댓글

작성자 뽀빠이 (112.♡.9.90)
작성일 06.26 11:34
전 홍합을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 음식에 대한 선택지가 없어서...
매운거 싫어라 하기도 하고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8
@뽀빠이님에게 답글 몸에 방어기재가 장착되어 있으시네요 ㅎ

아루기님의 댓글

작성자 아루기 (211.♡.119.44)
작성일 06.26 11:35
가시만 걸려도 엄청 고통스럽고 힘든데 고생하셨네요ㅜㅜ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118.♡.65.203)
작성일 06.26 11:35
으아 큰일날뻔 하셨네요. 날카로운데.
아무튼 욕보셨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1:35
꼭 꼭 씹으셔요 ㅠㅠㅠ

그린곰탱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곰탱이 (125.♡.171.150)
작성일 06.26 11:37
어후 큰일날뻔 하셨네요.

막동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동이 (112.♡.219.149)
작성일 06.26 11:37
어이구 ㅠ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52)
작성일 06.26 11:37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파란심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란심장 (183.♡.171.229)
작성일 06.26 11:37
아니 껍질없는 홍합짬뽕이면 안심하고 먹었을텐데 엄청 고생하셨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한가람국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가람국민 (218.♡.197.91)
작성일 06.26 11:37
홍합 껍질이 무섭네요.
제거를 하셔서 다행입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6.26 11:37
헐 저리 큰게 ㄷㄷㄷ

天上天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天上天下 (220.♡.87.130)
작성일 06.26 11:37
아니 어떻게 드셨길래 저 정도의 크기가 삼켜지나요?? 고생하셨어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40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저도 작은 조각일줄 알았는데
엄청 컸습니다 ㄷㄷㄷ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58.♡.9.137)
작성일 06.26 11:38
출혈도 있어 보이네요 ㅠ
내시경으로 저걸 뺄 수가 있군요....
다행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9
@메르테님에게 답글 의술은 또하나의 과학입니다 ㅎ

앙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게이 (211.♡.186.1)
작성일 06.26 11:38
식당에 치료비 청구해서 받으세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39
@앙게이님에게 답글 사장님이 치료비는 주셨습니다 ㅎ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221.♡.53.178)
작성일 06.26 11:38
어우 보기만해도 아픕니다 ㅠㅠ
저는 그래서 짬뽕먹기전엔 홍합 다 빼다가 살분리하고 시작하는데 명심하겠습니다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6.26 11:38
작은 조각이라면 몰라도 3센치 정도면 면을 아예 안씹고 그냥 삼키셨나보네요 ㄷㄷ
저 큰게 목에 걸려있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5)
작성일 06.26 11:39
으으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6.26 11:39
얼른 병원가셔서 다행입니다.... 큰 일 치르셨네요..!!

혁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혁파파 (123.♡.8.12)
작성일 06.26 11:39
엄청 놀라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리얼다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얼다크 (66.♡.183.115)
작성일 06.26 11:39
고통스럽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ㅠㅠ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6.26 11:40
어우, 대처가 빨라서 다행이네요.

김지원님의 댓글

작성자 김지원 (175.♡.25.122)
작성일 06.26 11:41
으아 고생하셨어요. 제목만 보고는 잇몸이 다치셧나 했는데..
ㅎㄷㄷ

우리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베 (59.♡.148.177)
작성일 06.26 11:41
헐 이런일도 있군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전 짜장파라 그나마 덜 위험한데, 짬뽕파인 아내에게 경고해줘야겠네요.

맑은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달 (123.♡.38.151)
작성일 06.26 11:42
워우.. 이런 경우는 처음보네요 ㅜㅜ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6.26 11:42
으아..어떻게 저게 들어갔죠!?
고생하셨습니다 다행이네요

Life2Buff님의 댓글

작성자 Life2Buff (59.♡.207.48)
작성일 06.26 11:43
아이고 큰일날 뻔하셨네요. 천만다행입니다.
87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39.♡.46.80)
작성일 06.26 11:43
빨리 빼내서 다행입니다.

저는 홍합 다 건져서 빼고 짬뽕은 작은 그릇에 덜어서 먹습니다. 밥 말기전 면 다 먹고 잔여껍질도 다시 보고 있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6 11:44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작은 그릇 아이디어 좋네요 ㅎ
저도 따라 하겠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7.36)
작성일 06.26 11:44
아이고, 큰일날 뻔 하셨네요.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6.26 11:44
무사 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식도에 천공이 생기면 위험 하단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응급이라 하던군요
정말 다행 입니다.

MasterDriv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sterDriver (223.♡.202.192)
작성일 06.26 11:44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는 어지간한 중국집 짬뽕에 들어간 홍합은 갈수록 신뢰가 낮아져서 다 건져내놓고 수염 다 띠고도 먹을까 말까한지 좀 되었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6.26 11:45
그만하시길 다행이네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홍합부터 앞접시에 빼놔요.
앞으론 짬뽕 잡수실땐 천천히 드세요.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2.248)
작성일 06.26 11:45
ㅓㅜㅑ 고생하셨네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82.♡.145.198)
작성일 06.26 11:46
으어어...저렇게 큰게 어떻게 들에간걸까요;;;ㄷㄷㄷ
잘 빼내셔서 다행입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06.♡.11.68)
작성일 06.26 11:46
늘 생각하던 최악의 경우수죠.. 전 그래서 홍합 껍찔채 올려진 짬뽕은 피합니다

용각산님의 댓글

작성자 용각산 (125.♡.117.226)
작성일 06.26 11:47
헐...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잘 빼내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21.♡.232.34)
작성일 06.26 11:48
대처 잘 하셨네요
오늘은 푹 쉬세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52.114)
작성일 06.26 11:50
큰일 날뻔 하셨군요..ㄷㄷ
저도 밥 먹을때 입안에서 찬찬히 씹어먹어보고 삼키는걸 습관 들여야 겠습니다..
뭐가 있으면 뱉어야죠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6.26 11:51
헉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생선가시가 잘못박혀도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큰 껍질이라니 세상에...천만다행입니다 ㅠㅠ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6.26 11:54
3Cm 네요.. 와..... ㄷㄷㄷ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발리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발리스타 (220.♡.230.172)
작성일 06.26 12:04
무사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작성자 의정부건달 (211.♡.64.166)
작성일 06.26 12:05
진짜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저 짬뽕 좋아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타라로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라로사 (223.♡.162.43)
작성일 06.26 12:07
어우 ㅠㅠ 고생하셨네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6.26 12:14
큰일 날 뻔 하셨네요. 얼른 병원 가셔서 다행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1.156)
작성일 06.26 12:22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70.113)
작성일 06.26 12:25
정말 다행입니다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하네요
3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165.♡.5.20)
작성일 06.26 12:28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맵고 뜨거운거 잘 못먹어서 후루룩 못합니다!

shimky님의 댓글

작성자 shimky (182.♡.77.117)
작성일 06.26 13:11
짬뽕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sharky님의 댓글

작성자 sharky (112.♡.49.66)
작성일 06.26 13:18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Kaf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 (112.♡.82.125)
작성일 06.26 13:27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잘 꺼내셔서 천만 다행이네요

생선 가시고 조개 껍질 부스러기도 위험하죠 ㅠ

나가요쥴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가요쥴리 (42.♡.72.131)
작성일 06.26 13:45
불행중 다행이네요. 홍합짱뽕 먹을 때 정말 주의해야겠어요.

황금비님의 댓글

작성자 황금비 (223.♡.202.147)
작성일 06.26 15:11
어우 저걸 삼키셨군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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