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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공사 현장도 힘들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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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2024.06.26 12:04
548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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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변경 검토해 달랍니다..  위에서 시켰다고…


돈이 더 들어간다고 이야기 하니 돈은 없답니다..


그라먼 우짜라고요…안된다고하니 위에서 난리랍니다..


담당자는 울고있네요..


나라에 돈이 없답니다.


공사 현장이 돈 없이 우째 돌아 갑니까…위에 이야기하셔서 안된다고 해 주세요..


담당자는 무슨 방법이 없겠냐고 합니다..  방법이 없다는건 자기도 안답니다 ???


뭔 말인지…


여러모로 힘든 세월입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10.♡.54.118)
작성일 06.26 12:07
하아 난리내요
관급이 이러면 나머진 나가린데....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6 12:12
@MoonKnight님에게 답글 사급은 불안해서 수주해도 걱정입니다..그나마 대기업 물량이라 괜찮겠지 하고는 있습니다만....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110.♡.54.118)
작성일 06.26 12:15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저도 이번에 BTL사업 작업중인데
분위기가 좀 불안해서 걱정입니다 ㅠㅠ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6 12:19
@MoonKnight님에게 답글 확정 사업이면 뭐 큰 문제있겠습니까..잡힌 예산 뺏기진 않는 이상..

starbuck님의 댓글

작성자 starbuck (106.♡.121.162)
작성일 06.26 12:13
와... 관급이 이럴 정도면 진짜 다른 나머진 어떡하죠...?!;;
설계변경 = 돈 아닙니까 ㅠㅠ..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6 12:15
@starbuck님에게 답글 그래서 설계 변경 하지 말고 원래대로 그냥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1.♡.205.43)
작성일 06.26 12:22
저런것들은 진짜 어딜가나 어느분야나 다 ... 아오 ...
근데 문제는 저런상황에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고 최저비용 혹은 비용없이 대응해줬다가는 더 큰일이, 다음공사때 이러지않나요?
“ 지난번 xx 공사때는 추가 비용없이 다 진행되었던걸로 아는데요. 이번엔 왜죠?”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26 12:37
@블루지님에게 답글 일반기업에서도 이런 거 때문에 절대로 공짜로 호의 베풀지 않습니다.
저는 회사 처음 들어가서 어수룩하니까 저렇게 나와서 호되게 당할 번 했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6 12:58
@PINECASTLE님에게 답글 웬만하먼 좋게 대응해 주는데 이번껀 그렇게 하기엔 사이즈자체가 틀려서 ㅎㅎㅎ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26 12:59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다른 거 다 떠나서 너무 많은 비용 소모가 예상되고, 그거 되돌려받을 가능성 없으면 힘들죠...

딸기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피자 (210.♡.202.71)
작성일 06.26 12:36
담당자가 착하네요..
저희는 어쩔수 없이 무대로 해주는데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6 12:59
@딸기피자님에게 답글 추가예산 10억 없으면 말도 꺼내지 마라고했어요,,,ㅎㅎㅎ...이게 뭐 봐주고 말고할 사이즈가 아니라서...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211.♡.142.18)
작성일 06.26 12:53
쩝 저희도 비슷합니다.
계약서에다가 대놓고 시수 조절 마사지를 해버리는 통에 정신이 아득할 정도랄까요 ㅠㅠ
석달 공기에 첫달 0.02 깎고 그 다음 기성전에 재평가(?)해서 조정을 하겠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다들 어려운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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