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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교육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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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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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다르게 다양한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골 공장밥을 먹다보니, 오로지 근무복에, 여성 5%도 안되는데, 여자 사람도 많이 보고요, 다양한 패션도 봤습니다.
따릉이 최고
역과 교육장과 숙소가 버스로 1-2정거장이었는데, 따릉이 1일권으로 모두 해결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따릉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커피
아파트형 공장의 사무실(교육장)인데 커피 가게는 많았습니다. 허나 다 1000원 1500원인데 맛이 하나 같이 없었습니다. 맘모스 백다방 메가 컴포즈 기타 … 여러 가게가 많았는데 ㅠㅠ
프리미엄은 아니더라도 천원 천오백원 보다는 조금 괜찮은 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혼잡…
예전 가산에 다닐때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지하철 혼잡, 지하철에서 다시 지상으로 나갈 때 개 혼잡,
출근 엘레베이터 개개 혼잡, 밥먹으로 갈때 엘레베이터 개개개 혼잡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왜 이리 떠드는지 여전합니다.
예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제가 에레베이터 내려가는 도중에 벽을 손바닥으로
두 번 쳤던 기억이 납니다.
더 이상 서울 처럼 혼잡한 곳에서는 직장 다니기는 못 할것 같습니다.
지방이 좋습니다.
매일 소똥 냄새 맡으며 시골로 출근하는 일상이 감사하단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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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