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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다 터진다 하면서 온게 벌써 7월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11:11
본문
작년부터 부실PF 터진다.
작년 말 되니, 총선 지나면 터진다.
가게 및 자영업 대출도 터진다 터진다 하면서 어째 꾸역 꾸역 흘러가는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체력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무서운 생각이지만, 이렇게 3년이 지나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트리거가 되고도 남는 것들이 넘처나지만 언창이 조용하면 역시 조용하네요.
미디어와 산업분리가 가장 선결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비읍님의 댓글
스스로 버틴게 아니라 작년이랑 올해초에 20조 이상씩 퍼부으면서 올해는 제발 미국 금리내리겠지? 하는 인디언 기우제 식으로 지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저거 말고도 몇 개 더 있죠.
미국보다 금리가 낮으면 금융 망한다 -> 금리 낮은지 꽤 됐지만, 아직 안망함
부동산 팍팍 내릴거다. -> 오히려 수도권 중심으로 회복
코인은 망한다 -> 비트코인 정점 한판 찍고 지금 조정중
그냥 이렇게 쭈욱 가는건가 싶습니다. PF도 망한다더니, 아직 큰 문제는 터지지 않네요.
미국보다 금리가 낮으면 금융 망한다 -> 금리 낮은지 꽤 됐지만, 아직 안망함
부동산 팍팍 내릴거다. -> 오히려 수도권 중심으로 회복
코인은 망한다 -> 비트코인 정점 한판 찍고 지금 조정중
그냥 이렇게 쭈욱 가는건가 싶습니다. PF도 망한다더니, 아직 큰 문제는 터지지 않네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안그래도 저도 이거 궁금해서...
부동산은 총선 이후로 폭망한다더니, 오히려 올라가고 있고
(사실은 부동산은 이미 작년 8월인가? 에 폭망한다고 한 번 했었는데, 그 때도 별 일 없이 넘어갔었지요.)
서울 중심으로 거래수도 증가, 가격도 증가...
제가 눈여겨 보던, 가고 싶은 곳들은 전부 호가 상승. 아직 호가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ㅠㅠ
경기도 쪽에 관심 갖고 있는 아파트도 거래 가격이 찔끔씩이긴 하지만 일단 계속 올라가고는 있네요.
좀 더 내려가주길 바랬는데,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 좀 속상하네요.
코인은 이미 몇년전부터 이건 허상이다 결국 망한다 하더니 계속 올라가고 있고...
NFT 던가요? 대체불가토큰? 이건 뭐 좀 뜨나 싶더니 바로 망하는 걸로 봐선,
확실히 진짜 허상이면, 거품이면 결국 꺼지는건데 말이죠....
코인은 이 정도 기간을 버텼으면 이제 경제의 흐름 속으로 완전히 들어와 버린 거 아닌가 싶네요.
아 물론 그래도 저는 들어가진 않을 거지만요....
pf 도 총선 이후로 빵빵 터질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조용....뭔가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를 시작한다
정도의 뉴스는 나오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역시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주식계의 명언이 금융 전반에 걸쳐 통용되는 걸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우리가 일궈놓은 우리나라의 저력이 생각보다 강력한 걸까요...그런 거면 좋겠습니다만...
안터뜨릴려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다는 얘기를 작년부터 계속 들어와서 불안하긴하네요.
근데, 그 안터뜨릴려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다는 얘기의 유통기한이 이번 총선 이었던 거라,
결국 그것마져도 지나갔나 싶기도 하고요.
부동산은 총선 이후로 폭망한다더니, 오히려 올라가고 있고
(사실은 부동산은 이미 작년 8월인가? 에 폭망한다고 한 번 했었는데, 그 때도 별 일 없이 넘어갔었지요.)
서울 중심으로 거래수도 증가, 가격도 증가...
제가 눈여겨 보던, 가고 싶은 곳들은 전부 호가 상승. 아직 호가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ㅠㅠ
경기도 쪽에 관심 갖고 있는 아파트도 거래 가격이 찔끔씩이긴 하지만 일단 계속 올라가고는 있네요.
좀 더 내려가주길 바랬는데,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 좀 속상하네요.
코인은 이미 몇년전부터 이건 허상이다 결국 망한다 하더니 계속 올라가고 있고...
NFT 던가요? 대체불가토큰? 이건 뭐 좀 뜨나 싶더니 바로 망하는 걸로 봐선,
확실히 진짜 허상이면, 거품이면 결국 꺼지는건데 말이죠....
코인은 이 정도 기간을 버텼으면 이제 경제의 흐름 속으로 완전히 들어와 버린 거 아닌가 싶네요.
아 물론 그래도 저는 들어가진 않을 거지만요....
pf 도 총선 이후로 빵빵 터질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조용....뭔가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를 시작한다
정도의 뉴스는 나오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역시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주식계의 명언이 금융 전반에 걸쳐 통용되는 걸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우리가 일궈놓은 우리나라의 저력이 생각보다 강력한 걸까요...그런 거면 좋겠습니다만...
안터뜨릴려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다는 얘기를 작년부터 계속 들어와서 불안하긴하네요.
근데, 그 안터뜨릴려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다는 얘기의 유통기한이 이번 총선 이었던 거라,
결국 그것마져도 지나갔나 싶기도 하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대신 환율이 개박살 나고 있죠... 전세계에서 유독 원달러만 이래요 ㅠ
그리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마이너스 성장...
그리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마이너스 성장...
aquapill님의 댓글
금융시장이 많이 안정되었고, 조달금리가 많이 내려서요.
그거 없었던 일로 yo.
그거 없었던 일로 yo.
모빌맨님의 댓글
3년만 버티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메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정권을 넘길 폭탄을 열심히 제조 중인 거죠.
다음 정권을 넘길 폭탄을 열심히 제조 중인 거죠.
kissing님의 댓글
IMF만 봐도 안심시키면서 터졌죠. 누구나 아는 악재로는 쉽게 터지지 않습니다.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eohind님의 댓글
예언대비 같은거죠. 모두가 터진다 터진다 하니 좀 더 심도 있게 바라보고 당사자들이 조심조심하니 어떻게든 이어가지만 방심하는 순간 터지죠. 집단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상하는건 쉽지만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딜버트님의 댓글
지금 정부에서 사력을 다해서 막고 있잖아요
대한민국 미래 자산들 다 퍼주으면서요
국민들 실질소득이 감소했는데 부동산은 예외로 계속 오른다? 이게 가능할까요?
단적인 예로 신생아 특례 받아서 5억 땡긴다쳐도
매월 상환액이 200-300만원인데
아기 낳고 한명 쉬면서도 그게 가능할까 진심 궁금하더군요
억대연봉도 본인 소득의 절반에 가깝게 때려부어야 가능한데… 그걸 계속 국민들에게 언론으로 마사지하면서 영끌하라는중이잖아요
저는 통계와 과학을 믿어 볼랍니다.
저 정부와 기레기들 농간을 믿을빠에는..;;
대한민국 미래 자산들 다 퍼주으면서요
국민들 실질소득이 감소했는데 부동산은 예외로 계속 오른다? 이게 가능할까요?
단적인 예로 신생아 특례 받아서 5억 땡긴다쳐도
매월 상환액이 200-300만원인데
아기 낳고 한명 쉬면서도 그게 가능할까 진심 궁금하더군요
억대연봉도 본인 소득의 절반에 가깝게 때려부어야 가능한데… 그걸 계속 국민들에게 언론으로 마사지하면서 영끌하라는중이잖아요
저는 통계와 과학을 믿어 볼랍니다.
저 정부와 기레기들 농간을 믿을빠에는..;;
lostark님의 댓글
이것 때문에 폭망한다~
-> 큰일이네.. 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봐
-> 어찌저찌 막아짐
저것 때문에 폭망한다~
-> 와 이걸 막았더니 저게 터진다고 하네. 저것도 어떻게든 막아봐
-> 어찌저찌 막아짐
-->이것과 저것 때문에 다른 문제가 생김
그것 때문에 폭망한다~
-> 그것도 어떻게든 막아봐
-> 안 막아지는데요
터짐
- 나는 터진다고 예상했다, 터질다고 예상한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왜 못막았냐 등등
이런 흐름이 아닐까요? 진짜 망할지 안망할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상황상 망할 가능성이 커보이긴 하네요.
-> 큰일이네.. 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봐
-> 어찌저찌 막아짐
저것 때문에 폭망한다~
-> 와 이걸 막았더니 저게 터진다고 하네. 저것도 어떻게든 막아봐
-> 어찌저찌 막아짐
-->이것과 저것 때문에 다른 문제가 생김
그것 때문에 폭망한다~
-> 그것도 어떻게든 막아봐
-> 안 막아지는데요
터짐
- 나는 터진다고 예상했다, 터질다고 예상한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왜 못막았냐 등등
이런 흐름이 아닐까요? 진짜 망할지 안망할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상황상 망할 가능성이 커보이긴 하네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스트레스 dsr 2달 연기함으로써 2달을 번건데, 더 크게 터지게 미룬 것 뿐 입니다.
이후에도 딱히 좋아질 일이 없어서...
이후에도 딱히 좋아질 일이 없어서...
김말자님의 댓글
진짜 리스크는 갑자기 찾아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