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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를 굴리면서 겪은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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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12.♡.246.136
작성일 2024.06.26 13:30
949 조회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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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드림카인 다마스를 몰고 댕기는 따끈君입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겪은 일입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는데 마침 청소중이던 경비아저씨가 저한테 다가와서 묻더군요.

"어디서 왔어요?"

전 이렇게 답했죠.

"여기 직원인데요."

아저씨 표정 보니 대충 앗!힝!엨!훅! 하는 느낌... 배달 온 걸로 생각했나 봅니다.


비슷한 사례를 하나 더 들면…

동생네 하룻밤 자러 놀러갔는데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경비실 아저씨가 흘끔 보더니 차단기를 그냥 열더군요.

그래서 차에서 내려 경비실에 가서

"내일 나갈건데요?"

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배달 아녜요? 잠시만요."

하면서 임시방문증을 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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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 여긴 누구?

나는 어디? 여긴 누구?

댓글 12 / 1 페이지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6 13:31
배달아님을 앞에 붙이고 다니셔야 할까봐요 ㅎㅎ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6.26 13:33
...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26 14:12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주차가 프리패스라서 돈 버는거였군욥...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6.26 13:33
아파트 아줌마: 똑똑~ 아자씨 어제 그짝 수퍼에서 산 물건 이거 상했는데 반품해주세여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6 13:36
굴리시니까 그렇읍니다. 몰고다니셔야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47)
작성일 06.26 13:38
여전히 사업용으로 사람받는거군요.
(레이가 다마스의 축소버전 노릇한다지만...)

김치군님의 댓글

작성자 김치군 (121.♡.172.57)
작성일 06.26 13:43
제 지인도 다마스 캠핑카로 개조해서 타고다니는데, 비슷한 상황 많이 겪는다 하더라고요.

얼음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1 (118.♡.147.132)
작성일 06.26 13:49
비슷한 타우너를 최진실이 광고한 다는 이유로 산 친구.....

그 담 부터 최진실 안티가 되었다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6.26 14:06
두번째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금왕뱅킹 (61.♡.99.142)
작성일 06.26 14:07
다마스 타고 아파트 주차장 서있으면 진짜 자동으로 차단기 열어주더라구요 ㄷㄷㄷ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39)
작성일 06.26 14:08
프리패스 자동차군요.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4.♡.122.152)
작성일 06.26 14:47
다마스는 굴러 다니는 차죠
좌우회전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진짜 구를수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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