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식 없이 봤다가 멘붕왔던 우주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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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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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닐옹 주연.
오~ 모피어스님도 나오는 우주영화군 하고 봤습니다.
제가 피칠갑하는 호러영화 싫어하는 편인데요.
이하 생략.
그래도 끝까지 봤습니다. ㅠㅠ
이 영화를 초광속의 액션이 몰려온다 라고 홍보한 새퀴 누구야 ?? 했습니다.
훗 날...
삭제장면 찾아보고는 허허허허.. ㅠㅠ
훗 날.
애들 델꼬 판의미로 보러 극장갔다가 욕했다는 어느 부모님의 말씀에 동감을 했죠.
후후.
댓글 51
/ 1 페이지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김체건님에게 답글
저 역시
알고 봤어도 살짝 공포스럽더라구요~ ^^
알고 봤어도 살짝 공포스럽더라구요~ ^^
Estere님의 댓글
공포영화는 절대 안보는 제가 본 유일한 공포영화입니다.
이런 영화인줄 몰라서요........
이런 영화인줄 몰라서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피 안나오는 공포영화는 잘 보는데
피 나오는 공포영화는 .. 으.. ㅠㅠ
피 나오는 공포영화는 .. 으.. ㅠㅠ
Riderman님의 댓글
최고의 우주 판타지 : 이벤트 호라이즌.
최고의 가족 영화 : 나를 찾아줘!
최고의 한국 SF : 지구를 지켜라!!
최고의 농경 영화 : 미드 소마
이게 공식이죠. ㅎㅎㅎ
최고의 가족 영화 : 나를 찾아줘!
최고의 한국 SF : 지구를 지켜라!!
최고의 농경 영화 : 미드 소마
이게 공식이죠. ㅎㅎㅎ
파파이스비스킷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최고의 가족영화: 판의 미로
최고의 부부영화: 나를 찾아줘!
판의 미로가 빠지면 섭하죠 ㅎ
최고의 부부영화: 나를 찾아줘!
판의 미로가 빠지면 섭하죠 ㅎ
송금왕뱅킹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최고의 효도영화 : 관상 (부모님과 함께 보심 좋아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유전 보고 오호~
미드소마... 보고는 어우 ㅠㅠ
감독판 나왔다는 말 들었지만 보고 싶은맘이 1도 없더라구요 .
미드소마... 보고는 어우 ㅠㅠ
감독판 나왔다는 말 들었지만 보고 싶은맘이 1도 없더라구요 .
모노님의 댓글
축제때 대학교 극장에서 보여준 영화~~~ 제게 sf는 훼이크다 시x놈들아,, 엿을 준 영화입니다..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모노님에게 답글
아주 그냥 극으로 치닫을 때 나오는 그 지옥도의 장면 ..
지금 생각해봐도 무섭네요. ㅠㅠ
지금 생각해봐도 무섭네요. ㅠㅠ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aorjdeos님에게 답글
저 영화를 우주액션 영화라고 홍보한 새퀴들 나쁜놈들 입니다. ㅠㅠ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동어니님에게 답글
아..~
12세 관람가.
안녕.헤이즐 보러 마눌님 초딩 애둘 델꼬 극장갔다가
침대에서 서로 옷 벗기며 뽀뽀하는 장면 나왔을 때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
12세 관람가.
안녕.헤이즐 보러 마눌님 초딩 애둘 델꼬 극장갔다가
침대에서 서로 옷 벗기며 뽀뽀하는 장면 나왔을 때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모두다 쓰고 있는 용어 아닌가요? 영화는 그냥 이벤트 호라이즌으로 나왔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부기팝의웃음님에게 답글
이게 일본에서 직역한게 그대로 넘어온걸로 압니다
호라이즌을 지평선으로 번역하는 것도 웃기지만 원 의미는 경계에 가깝죠
어떤일이 일어난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경계? 한계?... 정도가 맞을듯 한데
이걸 줄인다고 해도 사건의 지평선은 좀 이상하죠
모두가 사용한다고 그게 꼭 맞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라이즌을 지평선으로 번역하는 것도 웃기지만 원 의미는 경계에 가깝죠
어떤일이 일어난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경계? 한계?... 정도가 맞을듯 한데
이걸 줄인다고 해도 사건의 지평선은 좀 이상하죠
모두가 사용한다고 그게 꼭 맞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원제목 그 자체로는 이중적 의미로 사용해서 맞지 않나 싶은데요? 블랙홀 이론에서 나오는 사건의 지평선 그너머로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그 지평선을 넘으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까, 영화에서도 뭔가 벌어지는 사건과 돌이킬 수 없는 무언가를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 개봉 할 때 원제목으로 개봉하지 않았나요? 저는 번역 제목은 못 본 것 같습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아 전 뜻은 알고 있고요
그걸 번역이 좀 이상하다는 의미로 말씀드린거예요
그리고 영화 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생각나서 적은 거예요
그걸 번역이 좀 이상하다는 의미로 말씀드린거예요
그리고 영화 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생각나서 적은 거예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저도 사건의 지평선으로 번역된 포스터는 못 본거 같아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아 제가 글을 오해가 생기게 썼습니다
영화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개봉했다는게 아니라
"이벤트 호라이즌"의 번역이 요즘에 사건의 지평선으로 나오길래 한 얘기 입니다 ㅎㅎ
영화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개봉했다는게 아니라
"이벤트 호라이즌"의 번역이 요즘에 사건의 지평선으로 나오길래 한 얘기 입니다 ㅎㅎ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뽀빠이님에게 답글
저 영화 모르고 보신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
hailote님의 댓글
사건의 지평선은 직역입니다... 이영화가 워해머40000 시리즈의 팬 무비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gp03fb님의 댓글
원래 워해머 영화로 만들려다가 탄생한 영화로 알고있네요. 그나저나 헬 구경한번 하고 온 우주선 참으로 쇼킹하더군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gp03fb님에게 답글
지옥도 장면은 쇼킹 그 자체 였습니다~ ^^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감독 땜에 그렇게 생각하신거에요 ?? ^^
전 다행히 진주만 전쟁 영화로 알고 봤습니다.
전 다행히 진주만 전쟁 영화로 알고 봤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그랬던것 같습니다.
두 파일럿의 우정과 전쟁터에서의 활약 이야기에 사랑 얘기 조금 곁들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연애(라기보단 치정관계) 비중이 크더군요;;;
두 파일럿의 우정과 전쟁터에서의 활약 이야기에 사랑 얘기 조금 곁들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연애(라기보단 치정관계) 비중이 크더군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포스터만 보면 오오오오~ 할 듯 싶어요~ ^^
EDFDS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실제로 이건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영화이야기할 여자분이라면
매력적일것 같네요
영화이야기할 여자분이라면
매력적일것 같네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EDFDS님에게 답글
왠지 안희연님은 잼있게 봤을 수도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ㅠㅠ
ㅠㅠ
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이걸 극장서 봤다니까요...눈뜨고 못 보겠더군요 ㅠ.ㅠ
홍보를 아주 개떡같이 한 영화!!!
홍보를 아주 개떡같이 한 영화!!!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아래 배우가 나왔다 싶으면 연관성이 떠오르죠.
샘닐- 공포
숀빈 그리고 김갑수님- 이 캐릭은 죽는다. ^^
샘닐- 공포
숀빈 그리고 김갑수님- 이 캐릭은 죽는다. ^^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우주선과 폭탄이 과학이 아니면 무엇이 과학이겠습니까 ㅋㅋㅋㅋㅋ Science none Fiction의 줄임말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리치방님에게 답글
sf 뜻은 당연히 알죠.
제 기억속에 이벤트 호라이즌은 그냥 지옥도 이후의 장면만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은 없습니다. 라고 표현했슴돠~ ^^
제 기억속에 이벤트 호라이즌은 그냥 지옥도 이후의 장면만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은 없습니다. 라고 표현했슴돠~ ^^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ㅋㅋㅋ 네 SF가 원래 Science Fiction의 줄임말이니,
Science none Fiction 즉, 과학은 없는 픽션 이라고 언어유희 했었떤 것입니다~!!
Science none Fiction 즉, 과학은 없는 픽션 이라고 언어유희 했었떤 것입니다~!!
myrandy님의 댓글의 댓글
@대끼리님에게 답글
OTT 서비스가 있다면 다시 보세요~ 할텐데요~ ^^
김체건님의 댓글
애들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는 도시전설같은 이야기가..
어두운 화면으로 보면 애들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