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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하청일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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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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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작업자들분들중에는 꼭 짝을 지어 들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분은 키도 크고 덩치가 있고 한 분은 키도 작고 왜소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어느날부터 서수남 하청일, 혹은 거꾸리와 장다리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오늘 공무보는 직원이 그분들을 찾길래
-아 서수남 하청일씨 오늘 안나왔는데라고하니
마치 무슨 소리하냐는듯이 날 쳐다봅니다.
-몰라?? 서수남 하청일씨?…
-우리 현장에 서씨나 하씨분은 안계시는데요?....
-아니….서씨 하씨가 아니고 거꾸리와 장다리 그 분 말하는거 아냐?….
-거꾸리??? 장다리??…
아예 모르는군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 친구 이제 30살이군요…..미안하다..내가 잘못했다
제가 실수한거 같아요...내 나이도 모르고....ㅜㅜ..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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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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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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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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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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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09:48
댓글 36
/ 1 페이지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INVENTOR2025님에게 답글
이거죠~
한일~ 한일~ 자동펌프~
아주 지겹게 봤죠...
한일~ 한일~ 자동펌프~
아주 지겹게 봤죠...
왁스천사님의 댓글
저도 이분들은 초딩 (당시는 국딩이었..) 때까지만 봤던 것 같은데,
30대에게는 태어나기도 전에 활동 안하셔서 본적이 없겠죠.
서수남 하청일보다 한참 후의 일이지만, "항상 연말 가요대상에서 트롯이 1위 먹는게 그때는 참 아쉬웠지" 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슬금슬금 피합니다 ㅠㅠ
30대에게는 태어나기도 전에 활동 안하셔서 본적이 없겠죠.
서수남 하청일보다 한참 후의 일이지만, "항상 연말 가요대상에서 트롯이 1위 먹는게 그때는 참 아쉬웠지" 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슬금슬금 피합니다 ㅠㅠ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위례소년코난님에게 답글
오옷...탁월한 선택입니다. 내일부터 그렇게 바꿔 부르는것으로...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2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저 국민하교 다닐때 어린이날 행사에 두 분이 오신 적이 있어요
나이는 이래서 대충 알려지나요ㅋㅋ
나이는 이래서 대충 알려지나요ㅋㅋ
빌리스님의 댓글
그런데.. 하청일 아자씨도.. 실제 작은 키가 아니였어요.. 서수남 아저씨가 큰거지..~
또 이런 조합으로 이기동 vs 배삼룡 아자씨가 있었다고.. 오촌 당숙님이 얘길 해주시네요~~
또 이런 조합으로 이기동 vs 배삼룡 아자씨가 있었다고.. 오촌 당숙님이 얘길 해주시네요~~
담오왕님의 댓글
하청일씨 키가 175cm로 작고 왜소한 체격 아닙니다. 다만 서수남씨 키가 187Cm죠, 어릴 때 청평 유원지에서 직접 본 서수남씨 느낌은 기린 같다는 느낌이었죠.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concept님에게 답글
고만ㅁ 하입시다...어데까증 가실라고.,.,..ㅎㅎ
마이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