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좀더된 애플워치 울트라1세대와 갤워치5프로 새거 배터리 타임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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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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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용 용도 및 기능은 애플워치와 완벽하게 겹쳐서 정말 잘 사용중입니다.
갤워치5프로와 애플워치 울트라는
티타늄 소재 사용 / 워치 울트라처럼 일반 워치모델의 상위 라인업 / 2022년 후반기 출시
라는 점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가격이 압도적으로 비싼점이 있긴하나, 잠시 사용하다보니 갤워치5 프로 등 갤워치 라인업이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낮은지 느꼈습니다.
뭐랄까, 정말 할수있는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필요한 기능들은 대부분 있는게 뭔가 불편하고 뭔가 힘듭니다.
스펙상으로는 애플워치의 램 1G보다 많은 1.5G를 탑재하였음에도 묘하게 느껴지는 버벅임등, 오히려 최근에 사용한 갤핏3가 배터리타임/가벼움등 알람용도로는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큰건, 갤워치5프로, 무식하게 두껍고 묵직합니다(….)
배터리용량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1년 좀더 넘은 애플워치 울트라 1세대와 배터리타임이 거의 동일하더군요. 1퍼센트 차이정도로 거의 동일한 속도로 소진중입니다.
이게 늘어난 배터리 타임이라고 한다면 이전 일반이나 클래식라인업은 더 짧을거라는 얘기기에 너무나도 아쉬울것 같습니다.
아 근데 확실히 정말, 사각형보단 원형 디자인이 멋으로는 앞섭니다.
갤워치 보다가 애플워치 울트라 보면 뭔가 투박해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5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애플워치에서 그나마 할수있는것들을 갤럭시 워치에서는 할수없거나 정말 사용하기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전 갤워치는 초기 기어S2부터, S3, 스포츠, 액티브2, 갤핏3 까지 사용중이고,
애플워치도 SE, SE2, 8 까지 몇년째 사용중이지만 딱히 할수있다 없다는 거의 의미 없더라구요.
애플워치는 게다가 한글입력조차 제대로 안되서... (자판도 영문만 가능)
갤워치는 오히려 필기인식을 몇년전부터 도입해서...
운동관련도 그렇고 애플워치가 딱히 엄청나다라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애플워치도 SE, SE2, 8 까지 몇년째 사용중이지만 딱히 할수있다 없다는 거의 의미 없더라구요.
애플워치는 게다가 한글입력조차 제대로 안되서... (자판도 영문만 가능)
갤워치는 오히려 필기인식을 몇년전부터 도입해서...
운동관련도 그렇고 애플워치가 딱히 엄청나다라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갤워치의 성능은 워낙 처참하게 안좋아서 말씀하신 애플워치의 활용도의 한계라고 말하는 그 기능보다 더 못써먹는게 사실이죠.
DevChoi84님의 댓글
저는 스마트워치는 사각이 압도적으로 정보량이나 사용성에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펙도 메모리 문제보다는 ap성능과 운영체제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애플워치는 7세대이상 부터는 사용성이 좋은데 갤워치는 여전히...좀 그렇더라구요.
거기에 진동에서도 갤워치는 좀...느낌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추가로 심박이나 운동센서 같은 부분도 정확도는 이미 애플워치가 검증되었죠.
그리고 스펙도 메모리 문제보다는 ap성능과 운영체제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애플워치는 7세대이상 부터는 사용성이 좋은데 갤워치는 여전히...좀 그렇더라구요.
거기에 진동에서도 갤워치는 좀...느낌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추가로 심박이나 운동센서 같은 부분도 정확도는 이미 애플워치가 검증되었죠.
LunaMaria님의 댓글
일반적인 용도인 운동, 심박, 수면, 알림용으로는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애플워치가 하드웨어적으로 좋긴한데,
워치로서 활용도의 한계는 확실히 제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