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 10% 넘어…채무 재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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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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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생 가능성이 없는 자영업자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채무 재조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게 한국은행의 진단이다.
한은이 26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2022년 2분기 말 0.50%에서 올해 1분기 말 1.52%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자영업자 중 다중 채무자이면서 저소득이거나 저신용인 취약 차주의 연체율이 급상승해 올해 1분기 말 10.21%에 달했다.
자영업자 취약 차주 수 비중도 12.7%로 가계(6.4%)의 두 배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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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은 노관심일겁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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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저도 한은총재는 그냥 자신은 선량한척 코스프레를 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공범인데 말이죠
네모아범님의 댓글
근데 열심히 꼬박꼬박 이자 내고 원금 갚는 사람들은 뭐 베네핏 같은걸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세금 감면이라든지..
딜버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