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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라탕은 취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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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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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모두 마실 나왔다가
마라탕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와이프는 볶음, 저는 4가지 레벨중 2번째 마라탕, 아이는 매운맛 전혀 없는 돼지뼈 육수 시켰는데 아이꺼가 제일 맛나네요..
볶음이나 탕 자체의 맛은 매우 좋으나 혀를 얼얼 하게 만드는 제피가 너무 불호에요.
한 십여년 전에 중국 꼬치 집에서 꼬치 먹다가 마라 종류는 다시 안먹겠다고 했는데 후회 됩니다..
다음에 먹을때는 제피는 빼고 만들 수 있냐고 물어 봐야 겠습니다.
한국에선 학생들 사이에 대 유행이라고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어찌 이런 혀가 마비되는 맛에 빠진건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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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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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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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9 13:33
댓글 12
/ 1 페이지
天城小次郎님의 댓글
마라의 마가 그 제피에서 오는 얼얼함을 말하는 건데요....
얼얼함이 없는 마라란건 있을 수가 없죠.
얼얼함이 없는 마라란건 있을 수가 없죠.
aorjdeos님의 댓글의 댓글
@maxi님에게 답글
https://youtu.be/HBfr04jhTro?si=mEQEeNkdwWtrutbW
감히 선배한테 탕후루를 사달라 그래?
탕탕 옥수수가 후루루루
탕탕 옥수수가 후루루루
감히 선배한테 탕후루를 사달라 그래?
탕탕 옥수수가 후루루루
탕탕 옥수수가 후루루루
라바나님의 댓글
마라 얼얼한 맛 빼고 그냥 매운 볶음 시켜본 적이 있는데 먹어보니 막상 심심하더라고요
이럴거면 그냥 제육볶음을 먹지... 싶더란ㅎㅎ
그 얼얼함이 매력입니다
이럴거면 그냥 제육볶음을 먹지... 싶더란ㅎㅎ
그 얼얼함이 매력입니다
카카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