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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라탕은 취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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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척추뽑아주마 120.♡.128.95
작성일 2024.06.26 16:22
3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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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모두 마실 나왔다가

마라탕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와이프는 볶음, 저는 4가지 레벨중 2번째 마라탕, 아이는 매운맛 전혀 없는 돼지뼈 육수 시켰는데 아이꺼가 제일 맛나네요..


볶음이나 탕 자체의 맛은 매우 좋으나 혀를 얼얼 하게 만드는 제피가 너무 불호에요.

한 십여년 전에 중국 꼬치 집에서 꼬치 먹다가 마라 종류는 다시 안먹겠다고 했는데 후회 됩니다..

다음에 먹을때는 제피는 빼고 만들 수 있냐고 물어 봐야 겠습니다.

한국에선 학생들 사이에 대 유행이라고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어찌 이런 혀가 마비되는 맛에 빠진건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ㄷㄷ

댓글 12 / 1 페이지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6.26 16:23
저도 불호입니다..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6.26 16:23
저는 마라탕 마라샹궈 좋아합니다 ㅎㅎ 다만 훠궈는 별로더라구요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9)
작성일 06.26 16:24
저도 불호입니다 ㅋㅋ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61.♡.88.154)
작성일 06.26 16:24
백탕으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로이란님의 댓글

작성자 로이란 (175.♡.111.70)
작성일 06.26 16:26
저도 매운거 정말 좋아하는데 마라는 적응이 안돼서 포기 했네요.

용각산님의 댓글

작성자 용각산 (125.♡.117.226)
작성일 06.26 16:28
그럼 제가 선배맘에?!

天城小次郎님의 댓글

작성자 天城小次郎 (106.♡.194.120)
작성일 06.26 16:29
마라의 마가 그 제피에서 오는 얼얼함을 말하는 건데요....

얼얼함이 없는 마라란건 있을 수가 없죠.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3.206)
작성일 06.26 16:29
선배 혹시 탕후루도 같이…?

max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xi (106.♡.227.226)
작성일 06.26 16:31
@aorjdeos님에게 답글 그럼 제가 선배 맘에......

aorjde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3.206)
작성일 06.26 16:38
@maxi님에게 답글 https://youtu.be/HBfr04jhTro?si=mEQEeNkdwWtrutbW

감히 선배한테 탕후루를 사달라 그래?
탕탕 옥수수가 후루루루
탕탕 옥수수가 후루루루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1.♡.16.172)
작성일 06.26 16:36
둘째는 좋아하는데.. 전 불호 입니다~
한번도 안먹어밨어요~ ^^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6.26 16:40
마라 얼얼한 맛 빼고 그냥 매운 볶음 시켜본 적이 있는데 먹어보니 막상 심심하더라고요
이럴거면 그냥 제육볶음을 먹지... 싶더란ㅎㅎ
그 얼얼함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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