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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옹도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까 싶더니 여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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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220.♡.127.124
작성일 2024.06.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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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미지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유명인들이 있따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음을 우리는 계속 목격하고 있습니다.


요새 손웅정옹이 여기저기 피드에 보이고 책도 내시고 하는거 보면서 저 분은 괜찮으실까.. 축구교실도 운영하시는데.. 생각이 들었었는데, 여지없이 기사가 나는군요.


구설수가 얼마나 사실이든 얼마나 거짓이든 간에, 이미지 좋은 유명인의 구설수는 이제 뭔가 사회적 엔트로피? 일종의 공식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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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61.♡.31.138)
작성일 06.26 18:11
무슨 일이 있었나요????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콜드브루조아 (116.♡.135.207)
작성일 06.26 19:05
@빈센트반만고흐님에게 답글 손웅정 아카데미에서 코치가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손웅정씨는 직접 체벌하진 않았지만 언어폭력 한거는 확실한 것 같구요. 아카데미측에서 둘 다 인정했는데, 학부모가 과한 보상(수억)을 요구한다며 법정싸움 가는 모양새입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46.193)
작성일 06.26 18:19
남이 잘 되는 걸 두고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뻔뻔해지는 것 같아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6.26 18:21
뜯어먹을 것이 보이면 여지없이 물어 뜯는 거죠.

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립근 (220.♡.127.124)
작성일 06.26 18:24
@가사라님에게 답글 정글같아요 정말 요즘은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95.77)
작성일 06.26 18:48
일단 강형욱은 쉽지 않은것 같고 백종원은 이번 일로 흠도 안갈것 같고 오은영도 여기저기 호시탐탐 노리는것 같던데.. 참 누구 말대로 한번 삐끗하면 나락가는군요...

Allison님의 댓글

작성자 Allison (220.♡.31.137)
작성일 06.26 19:38
유퀴즈의 법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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