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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극장 영화들 (노스포) : 20240530-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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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쇠약 118.♡.6.160
작성일 2024.06.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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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화보고 다음주에 짤막 후기 올리는데요 넘 밀렸네요;  0620, 0624는 다음에 언급을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0530

(1) 퓨리오사 : 매드 맥스 사가 (2024)

- 2,3차는 아이맥스 (용산, 영등포) 1차 롯시 슈퍼4D에서 관람했고 복습은 마무리지었습니다.

- 감독님 한편 더 만들어주심에 그저 감사. 호불호가 있던데요. 

- 후반부 분량을 서둘러 끝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2) 오늘부터 댄싱 퀸 (2023/대한민국2024)

- 온 가족이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꿈과 희망의 영화. (청소년)

- 영화관은 거의 내려가서 아직 상영중 뜨지만 찾기 힘드실거구요 왓차, 웨이브, 유튭, 구글무비에서 유료관람 가능합니다.


(3) 드림 시나리오 (2023/대한민국2024)

- 환타지 + 블랙 코미디 정도 되겠더라구요

- 개인사나 엘로우 피버라던지 등은 사생활이니 열외로두고요! 니콜라스 케이지 미친 연기 대단합니다.

- 아직 상영중이나 개봉관리 많지 않고 하루 1회 정도 상영중입니다.


20240613


(1)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대한민국2024) 

- 2024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음향상, 2023 칸 그랑프리 심사위원대상 수상. 

(2023 칸 황금종려상 추락의 해부의 여주인공 산드라 휠러도 나옵니다.)

- 2013 언더 더 스킨을 찍었던 감독이라 좀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아방가르드할까 염려되었습니다만 본작의 난이도는 보실만 합니다.

- 여기저거 악의 평범성을 다룬 영화라고들 하는데요 일단 화면을 보고 소리를 듣는데에 매우 매우 집중하셔야 합니다.


(2) 원더랜드 (2024)

- 영화보고 남는건 역시 이쁜 탕웨이. 

- 영화가 좀 뭐랄까 완성도가 ^^; 뭔가 산만한 느낌과 연출과 서사등 덜 섬세했다고해야할지요... 그리고 애매한 신파.

- 박보검 수지커플 분량은 감독이 다 보여주질 못한듯 보이구요. 탕웨이 3대? 모두 연기 잘하더라군요 영화를 그나마 살린요?

댓글 3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6.26 18:17
열심히 문화생활 하셨군요 ㅎㅎ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18.♡.6.160)
작성일 06.26 19:22
@설중매님에게 답글 다이어트차 노알콜 190여일차입니다. 덕질?밖에 할게 없네요 ㅜ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26 19:47
@정신쇠약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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