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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미친여자라 그랬죠?" 당황한 임현택 "어‥" 하더니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18:39
본문
"저한테 미친여자라 그랬죠?" 당황한 임현택 "어‥" 하더니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7409
본문 중 발췌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혹은 영상 참고 바랍니다
[강선우/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억이 안 나세요?" (예) "당시에 제가
'수면내시경 받으러 온 여성 환자 전신 마취하고
수차례 성폭행했던 의사 역시 평생 의사여야 한다는 것이냐'는
내용의 논평을 냈어요. 예? 근데 당시 의협이
해당 의사에게 내렸던 징계는 고작 회원 자격정지 2년이었거든요.
그래서 관련 비판하는 논평 냈는데
저한테 미친 여자라 그랬어요. 관련해서 하실 말씀 있어요?"
[임현택/대한의사협회장]
"어 그 부분은 되게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면…"
[강선우/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요. 저한테 미친 여자라고 한 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냐고요. 없어요?"
[임현택/대한의사협회장]
"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https://youtu.be/656s7OscK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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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6:32
댓글 51
/ 1 페이지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대체로 저런 사람들만 의사 협회장이 됩니다.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아마 대다수의 개업의나 대학병원 교수 같은 분들은 환자 보기도 바쁜데다, 시간 쪼개서 강의 뛰고 학회 세미나 참석하는 경우도 많아서 의협 이런데 신경 못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선영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훌륭한 의사님들은 저런거 할 시간이 없습니다. 환자보느라...
티아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실력있고 인망높은 사람들은 환자에 치여서 저런거 할 시간 자체가 없긴 하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매번 이런 부류의 의사들이 의사협회장이 되는 것에 대하여
의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은(제가 그분들 의사면허를 확인한 것은 아니니까 이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들이 의사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며 매우 억울해하곤 했습니다.
2020년 DVDPrime에서도, 2021년부터 2024년 3월까지 클리앙에서도, 그리고 그 이후 아마 다모앙에서도요.
그런데 @동남아리 님 말씀처럼 늘 그런 사람들만 의사협회장이 됩니다.
그나마 온건파로 분류되던 지난번 의사협회장은 의대정원 문제가 불거지자 내부에서 불신임을 받아 사태 초기에 사퇴하고 의사협회는 비대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다 누가누가 강경한 자인가 오디션을 거쳐 임현택 씨가 협회장이 됐습니다.
@콜드브루조아 님, @수선영 님 말씀처럼 의대교수들은 의사협회를 존중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한다고 합니다.
대학병원에 근무(의사는 아닙니다)하는 지인이 이번 사태 초기에 의사협회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전해준 말이었습니다. (잠깐 배경 설명을 하자면 지인은 의료 관련 종사자는 아니지만 의대 교수들과 본인을 동일시하는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대응할 필요 없어서 속으로 생각하고 말았던 것은,
"암만 의대 교수들이 그래봐야 실제 '투쟁'은 의사협회가 주도할 텐데" 라는 것이었지요.
의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은(제가 그분들 의사면허를 확인한 것은 아니니까 이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들이 의사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며 매우 억울해하곤 했습니다.
2020년 DVDPrime에서도, 2021년부터 2024년 3월까지 클리앙에서도, 그리고 그 이후 아마 다모앙에서도요.
그런데 @동남아리 님 말씀처럼 늘 그런 사람들만 의사협회장이 됩니다.
그나마 온건파로 분류되던 지난번 의사협회장은 의대정원 문제가 불거지자 내부에서 불신임을 받아 사태 초기에 사퇴하고 의사협회는 비대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다 누가누가 강경한 자인가 오디션을 거쳐 임현택 씨가 협회장이 됐습니다.
@콜드브루조아 님, @수선영 님 말씀처럼 의대교수들은 의사협회를 존중하지 않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한다고 합니다.
대학병원에 근무(의사는 아닙니다)하는 지인이 이번 사태 초기에 의사협회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전해준 말이었습니다. (잠깐 배경 설명을 하자면 지인은 의료 관련 종사자는 아니지만 의대 교수들과 본인을 동일시하는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대응할 필요 없어서 속으로 생각하고 말았던 것은,
"암만 의대 교수들이 그래봐야 실제 '투쟁'은 의사협회가 주도할 텐데" 라는 것이었지요.
serious님의 댓글
의사협회는 제대로된 사람이 없나요 회장들이 왜 다 저런 패륜아 비슷한 사람들뿐인가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의사들 좀 이상해요. 싸움 할 줄도 모르고 기본적인 상식도 이상하고
많이 배운 사람들 아닌가요? 희안하네요.
많이 배운 사람들 아닌가요? 희안하네요.
위즈덤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천상천하 유아독존 뭐 그런거 아닐까요...검새들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Medical skill을 위해 Social skill을 포기한 경우가 있겠지요. 사회화가 바탕이 되지 않고 지식만으로 자격을 부여하는 시스템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사례 아닐까 싶습니다.
곰이형2님의 댓글
현택이야 열등감에 찌든 머저리라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 드립은 정말 멍청하더군요
폴리제나님의 댓글
강선우의원 너무 착하네요.
쎈 의원에게 걸렸으면 더 크게 혼났을건데 조금 아쉽네요.
쟤 입 모양 보니 떨고 있는데 숨기려 노력 하는 것 같네요.
쎈 의원에게 걸렸으면 더 크게 혼났을건데 조금 아쉽네요.
쟤 입 모양 보니 떨고 있는데 숨기려 노력 하는 것 같네요.
대로대로님의 댓글
저런 걸 대표라고 내놓는 한 의사들은 절대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을 겁니다.
일부만 참여해서 저런 걸 뽑았다면, 다른 일부 모아서 다시 뽑아서 내밀어야 할 거예요.
일부만 참여해서 저런 걸 뽑았다면, 다른 일부 모아서 다시 뽑아서 내밀어야 할 거예요.
닥터k님의 댓글의 댓글
@은랑범님에게 답글
제 말씀은 그 꼬라지의 정부를 뽑은 “대한민국 시민” 중에 은랑범님은 포함이 안되냐는 거죠?
은랑범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k님에게 답글
제가 2찍이나 하는 무뇌는 아니냐는 질문이시죠? 절대 2찍 아닙니다.
제 댓이나 제 글 어디서 님에게 이런 질문을 들을만한 요지가 있을까요?
아... 제 댓글에서도 문제가 있긴했군요.
의협 대표 꼬라지를 보니 뽑은 의사들 수준도 알만합니다. 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제 댓이나 제 글 어디서 님에게 이런 질문을 들을만한 요지가 있을까요?
아... 제 댓글에서도 문제가 있긴했군요.
의협 대표 꼬라지를 보니 뽑은 의사들 수준도 알만합니다. 라고 정정하겠습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이빨 꽉물고) 국민이 가진..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들부들)
곧 울음터지겠네요
곧 울음터지겠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뇌물청탁받는 자리에서 가래침 카앜 뱉는
어느 콜걸 출신 가짜논문 주식사기 전문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어느 콜걸 출신 가짜논문 주식사기 전문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비타민A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 목에 칼맞을때 헬기탔다고 고발한 개 쓰레기 의사놈 입니다
대표적인 2찍이로 친일매국노 윤석열에게 입틀막 당한 놈이죠 !
대표적인 2찍이로 친일매국노 윤석열에게 입틀막 당한 놈이죠 !
sdfsdfsdf님의 댓글
저런 사람들만 의사 협회장이 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