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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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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23:10
본문
저렇게까지 안면 몰수하고 감싸려 드는 이유가 혹시
조만간 안되겠다 싶어
계엄령 내리고 국민들을 진압할때
상식있는 대다수 군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망설임없이 국민들에게 총질할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군장성급 인간백정이 필요해서일까요
(나중에 책임 떠넘기기도 좋고)
아니면
같이 해먹은 대형주가범죄 공범(운명공동체)이라
서로 상대약점을 쥐고있는 탓에 욕먹어가면서도 필사적으로 보호할 수밖에 없었던 걸까요. (어차피 나중에 싹쓸어버릴테니.)
아니면 둘다일까요
(어쩌면 서로 상대방 약점을 쥐고서도 그 이유로 가장 믿을수밖에 없는 관계가 되버린 걸수도 있으니..)
영화였으면 조만간 “수치심을 견디지 못한 극단적 선택.”이딴 기사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공범도 제거하고 몰아부쳤던 야당에 재갈을 물릴수 있고)
영화를 많이 봐선지 자꾸 무서운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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