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중 주저리…(feat. 흉흉한 세상)
아
아이유애나 (223.♡.47.184)
2024년 6월 27일 AM 12:51 · 수정됨(06:39)
조회 923 공감 0
퇴근 후 지하철 막차를 타고 내리니
앞에 택시에서 여성분이 화장품도 다 떨어트리시고..
벤치에 박고 넘어지시고…
예전 같았으면 어떻게 도와드려야지 생각 했을텐데..
이제는 에이 괜히 도와줬다가 큰일 나지 하고
모른척을 하는 제 자신이 좀 싫어지네요
집에 오니 괜히 찝찝하고 ㅠㅜ신경쓰여죽겠습니다
세상이 흉흉해서 도와줘야하는지 …
세상이 흉흉하니까 도망쳐야하는지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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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걷는사람
24.06.27 · 223.♡.188.241
아이유에나님처럼 돕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상황에서 고민에 빠지게 하는 세상이 참 야속하네요 ㅠㅠ -
아아이유애나
→ 매일걷는사람 작성자
24.06.27 · 223.♡.47.184
코로나가 원인은 아니지만..
코로나 팬데믹 전에만 해도 잘 도와드리고 했는데…
코로나 시절 전 후로 뭔가 분위기가 여러모로 바뀌다 보니 ㅠ 선뜻 뭔가 하기 어려워요.. -
봄봄이아빠
24.06.27 · 118.♡.6.222
걍 경찰에 신고하는 편이 좋은거 같습니다.. 괜히 간섭하려하다가 무슨꼴 당할지 모르는 세상이죠 -
아아이유애나
→ 봄이아빠 작성자
24.06.27 · 223.♡.47.184
ㅠㅠㅠ 경찰에라도 신고할걸 그랬어요 -
꿈꿈꾸던그날까지
24.06.27 · 211.♡.193.193
저도 필자님생각과 같습니다.
요즘 달라졌어요 많이 -
아아이유애나
→ 꿈꾸던그날까지 작성자
24.06.27 · 223.♡.47.184
세상에 공유되는 정보가 너무 많아지니 지칩니다 ㅠ -
웃웃자오늘도
24.06.27 · 203.♡.4.1
저도 요즘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이제는 무조건 경찰신고입니다.
그래도 안정망이 없는게 아니니, 별일 없을겁니다.
오늘 하구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
아아이유애나
→ 웃자오늘도 작성자
24.06.27 · 223.♡.47.184
웃자님도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그분이 별 일 없이 잘 들어가서 주무시길 바래봅니다 -
돌돌마루
24.06.27 · 101.♡.59.99
남자경찰도 주취여성에게 함부로 손 안대는게 현실인데요. 당연한겁니다. -
아아이유애나
→ 돌마루 작성자
24.06.27 · 223.♡.47.184
그런거도 그렇고 자칫 물건이라도 잃어버리시고 제가 의심사고 괜히 오해 불러일으킬까봐 난 못본거다…난 못본거다..하고 그냥 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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