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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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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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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큰 빌딩 견적 방문을 하러 가야 해서,
이것 저것 생각하다 보니 잠이 안오네요.
계약까지 성사되면 참 좋겠는데…
다 내려놓고 산다고 하지만 막상 큰건이 들어오니
긴장도 되고 될까 안될까 걱정도 되고
마치 시험 보기 전날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훨씬 큰 관공서도 될대로 되라 하고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고 당당하게 계약 땄는데,
경기도 안 좋아지고 하다보니 소심해졌습니다.
에혀 그래도 어차피 될 일이면 되는거고
안될 일이면 죽어도 안될 일이니.
되든 말든 내 할일만 하자 하고 잠을 청해봅니다.
진인사 대천명 이니까요.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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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와니님에게 답글
잘 다녀왔습니다. 이야기는 잘 되었는데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겠네요 ^^
응원 감사드립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starbuc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진인사 까지 했으니 대천명 해야죠~ ^^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저도 모기 잘 못 잡아서 자주 깰 때가 많습니다.
'그깟 모기'도 못 잡는 제 자신을 보면서 한 없이 낮아집니다. ㅎㅎ
'그깟 모기'도 못 잡는 제 자신을 보면서 한 없이 낮아집니다. ㅎㅎ
altaberoho님의 댓글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맘 편히 원래 하신 것 처럼 진행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altaberoho님에게 답글
처음엔 긴장되었는데 나름 준비한대로 잘 한거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덕분에 잘 마친거 같습니다. 견적서 발송했고 이젠 기다리면 됩니다.~
이렇게요? 
와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