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생각 안 나기
나
나못 (162.♡.118.40)
2024년 4월 5일 PM 12:42 · 수정됨(13:02)
조회 475 공감 0
투표했습니다.
투표하기 전에 몇 번이고 시뮬레이션 해보는데,
막상 기표소 안에 들어가면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번호, 정당명 두세 번 확인하고
떨리는 손으로 조심히 도장 찍고
다시 보고 또 보고
신중히 접어서 기표함에 넣고 나오면...
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거죠?!
'내가 정확하게 확인 한 거 맞나?'
'설마 긴장해서 실수한 거 아니겠지?'
'아~ 더 여유를 갖고 했어야 했는데...'
매번 까먹고 있다가 후회하는
'투표하고 생각 안 나기'를 또 실천합니다. 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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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샤빠샤
24.04.05 · 162.♡.118.41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ㅜㅜ . 끝내고 나니 막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
나나못
→ 빠샤빠샤 작성자
24.04.05 · 162.♡.118.40
맞아요. 투표장을 나오면서 후회와 아쉬움이 마구 밀려옵니다. -
ZZero
24.04.05 · 172.♡.210.98
저랑 똑같으시네요. 기표소에서 확인 열심히하고..
심지어 저는 좀 말려서 접기까지 하는데 투표소에서 나오면 이게 잘 찍은게 맞나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잘 했겠지 하고 개표방송 보긴 하네요. -
나나못
→ Zero 작성자
24.04.05 · 162.♡.118.41
잘 한 거겠죠? 혹시 제가 실수했더라도 다른 분들은 틀림없이 잘 해주셨겠죠? -
ZZero
→ 나못
24.04.05 · 172.♡.211.112
다 확인하셨으니 잘 하셨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투표일에 푹 쉬시면서 결과 기다려보자고요.
저는 내일가는데 실수할까봐 걱정이에요. -
나나못
→ Zero 작성자
24.04.05 · 172.♡.118.87
네, 이제 마음을 비워야 겠어요.
Zero님도 내일 조심히 다녀오세요~ -
세세피로스
24.04.05 · 172.♡.215.17
이전에 후보 칸 사이에 여백이 있네없네로 투표용지 바뀌었다 아니었다 논란이 있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투표할때마다 혹시나 무효표될까봐 칸 안에 정확히 찍히도록 정성스레 도장찍고
혹시 인주 번져서 무효표 될까봐 말려서 접어 넣었었죠.
수고하셨습니다. -
나나못
→ 세피로스 작성자
24.04.05 · 172.♡.119.158
저도 기억나네요.
그때도 투표하고 나서 '여백?', '여백이 있었어?'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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