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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하나 남기고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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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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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때려치우고 무직이던 시절.
국제 자격증 하나 따보겠다고..
시험비만 2백만원 넘게 들여서..
지방러라서 집에서 공부하고 시험 당일 서울 시험장까지 가는게 부담스러워서..
시험장 근처 호텔 5일 예약하고..
책 부랴부랴 싸들고 가서 취득하고 싶었던 국제 자격증 공부했읍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시험공부한지 4일만에 합격했었네요.
시험보러 온 분들.. 저 빼고 전부다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오셨는데..
저만 사비로 시험비 모두 다 내고 왔던 터라.. 떨어지면 큰일난다는 생각으로 바짝 준비했는데..
결과가 좋았습니다.
물론 관련 분야에서 경력이 있었고, 지금도 그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서..
실무가 빠삭해서 이론은 크게 문제가 안되었나 봅니다.
그냥 지금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울적해서 ㅋㅋ
멘탈 부여잡고 싶어서 자랑해 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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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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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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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7 09:29
댓글 230
/ 3 페이지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Beambob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분야입니다. ㅎㅎ 몇 년전 이야기를 올려봤는데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벽따라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세상엔 능력자 분들이 셀 수없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여행메니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모앙 횐님들께서 이렇게 힘들 북돋아주시니.. 다들 행복하십시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PMP는 아니고 비슷한 다른 자격증이죠.^^ 그래도 같은 프로젝트 관리 분야입니다~ 사비로 시험 보시는 분들이 정말 없어서.. 시험 보시는 감독관님이 사비로 시험 보러 왔다고 하면 깜짝 놀라시더라구요..ㅎㅎ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프로젝트 관리 시험이라 이것저것 그래프나 도표가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좀 복잡해 보이기도 하구요.. 근데 보면 사람 일 하는거를 그냥 그려놓은거라 실제로 자세히 보면 별거 없습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수학사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절실함이 성공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을거에요~
호루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