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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좀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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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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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자연휴양림 하루 예약해놓고
다담주에는 남편없이 애들데리고 부산가구요.
방학중엔 하루도 못쉬도 일해야하는 자영업자인지라
이렇게 놀 계획 짜면 참 설렙니다.
늘 가성비 숙소만 찾아당기는 현실이긴 한데..
다모앙 벽타기로 글보며
언젠가 아이들 데리고 5성급 호텔 가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아무튼..7월은 그렇게 설레이는 달이 되었어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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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애들은 많이 커서(중딩. 초등고학년) 안힘들어요. 오히려 티키타카되고 같이 노는거 재밌어요. ㅎㅎ 애들 못보고 일만 해야하는 방학이 싫습니다..흑..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전 종일 가게에 있다보니 냉방병입니다..손님이 없어도 에어컨을 틀어놔야 손님 오셨을때 시원하시니까요.
Life2Buff님의 댓글
5성이 아닌 6성급 호텔 가실 날이 금방 올 거예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잠시만요..6성급이 있나요? 진지한 말씀이신가 농담이신가..순간 얼음 됐슴니다. ㅎㅎ
Life2Buff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실제 등급은 5성이 최고지만 국내에도 6성급으로 분류되는 호텔이 몇 있습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어린이님에게 답글
애들이 얼추 커서 가능합니다. 대화가 제법 재밌어요. (소근소근. 남편보다 재밌...ㅋㅋ)
늙은어린이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전 이제 10, 6 인데.. 언제 클련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안컷으면 하는 맘이..지금이 너무 이뻐서..그래도 크면 더 이쁘겠죠?
그런데 안컷으면 하는 맘이..지금이 너무 이뻐서..그래도 크면 더 이쁘겠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어린이님에게 답글
커도 막 이뻐요. 지금도 열두살 아들 발 조물락거리다 나왔어요. 저보다 발도 큰데 말이죠..ㅎㅎㅎ
yanuvi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