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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톱깎이도 중국제에 밀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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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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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는 우리나라 제품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777 표 손톱깎이가 집에 있습니다. 평생을 그것만 쓰려고 했습니다.
어제 알리에서 시킨 손톱깎이가 왔습니다.
$6.84 짜리 얇은 휴대용 손톱깎이인데, 시험삼아 잘라보니 만듦새나 절삭력이 기존 쓰는것에 비해 더
좋네요.
점점 중국의 기술 진보 속도가 빨라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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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냥이님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제조업 따라 잡히는 거야 시간 문제라서요. 손톱깎이에 대단한 기술이 들어갈 것도 아니고 돈 들여서 작정하고 만들면 중국산이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다른 나라에 뒤떨어질 일도 없죠.
D다님의 댓글
손톱깎이는 미스터 그린, 식도는 신주오 씁니다. 써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제는 물론 일본제도 안 부러워요. 가격은 절반 이하 수준인데 말이죠.
블랙맘바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미스터 그린을 써 봤으니 다음엔 신주오 한 번 써봐야겠네요.
지미니쓰님의 댓글
미스터 그린 좋죠~ 꽤 예전부터 썼어요.
777을 회사 넘어간 뒤로는 영 예전같지 않아요.
777을 회사 넘어간 뒤로는 영 예전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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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쿤님의 댓글
알리에서 산 미스터그린 손톱깎이 좋습니다.
제품 설명에 독일 기술 머시기~ 써있는데 중국산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에 독일 기술 머시기~ 써있는데 중국산 제품인 것 같습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의 댓글
@오쿤님에게 답글
제가 산 제품입니다. 철제 박스안에 다시 가죽케이스가 있더군요.
폐인풀님의 댓글
777 이 손톱깍이 날 물리는거 특허가 있어서 더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기술의 발전은 놀랍군요.
까마긔님의 댓글
최근에 구입한 777손톱깎이가 영 예전만 못 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그래도 카이보다는 나은 것 같더라구요. 119 어쩌고가 고급라인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몰라도요. 미스터그린이라는 것도 한 번 써봐야겠네요.
Jaekk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