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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전 짝꿍+짝꿍 부모님과 식사자리에서, 기출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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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완 14.♡.62.165
작성일 2024.06.27 08:51
241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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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애가 없습니다.


식사 중


인구감소 얘기가 나와서


제가 


요즘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너무 어렵다


짝꿍 어머니


"능력 있으면 혼자사는 것도 좋다"


나 : ((기출 변형 감지 --> 두뇌 풀가동--> 0.5초 후 ))


나: 크게 웃으며, 저는 짝꿍 만나 살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어머님!!!


모두들 : 하하하 



댓글 11 / 1 페이지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6.27 08:52
고비를 넘기셨군요 ㅎㅎ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비완 (14.♡.62.165)
작성일 06.27 08:53
@꼬끼님에게 답글 살았습니다. ㅋㅋㅋ

비델님의 댓글

작성자 비델 (112.♡.9.92)
작성일 06.27 08:52
미션 클리어!~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비완 (14.♡.62.165)
작성일 06.27 08:53
@비델님에게 답글 롸줘롸줘..

로망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망송 (182.♡.153.94)
작성일 06.27 08:54

한결같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결같이 (106.♡.0.25)
작성일 06.27 08:54
알파고급 두뇌 회전이 느껴집니다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비완 (110.♡.31.34)
작성일 06.27 10:42
@한결같이님에게 답글 눈이 뱅뱅 돌았습니다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12.♡.146.95)
작성일 06.27 0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사람은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비완 (110.♡.31.34)
작성일 06.27 10:43
@딜버트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모두 만족할 대답이죠

셈틀님의 댓글

작성자 셈틀 (115.♡.248.52)
작성일 06.27 09:08
당황하지 않고 잘 대쳐하셨군요.

오비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비완 (110.♡.31.34)
작성일 06.27 10:43
@셈틀님에게 답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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