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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통풍이 재발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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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2024.06.27 10:00
3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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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6년만인 것 같네요.

발가락 관절에 통풍이 재발했어요.

다행히도 그당시에 비상시를 위해 처방해 준 약이 있어서 먹었는데 (5~6년 된 약인데..) 통증은 좀 낫지만 그 부위는 아프군요.


나이가 드니 종합병원이 되네요.

당뇨, 혈압, 고지혈, 통풍 등등


하루에 먹는 약만 몇알인지…

와이프가 아파서 골골 대면 버릴테니 몸 관리 잘 하라고 하는데 아침에 통풍 재발한거 숨겼네요. (버릴까봐…)

비굴한 인생이여~ 

댓글 28 / 1 페이지

크리넥스소프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넥스소프트 (118.♡.147.97)
작성일 06.27 10:01
아.... 통풍 통증 어마어마 하다고 하던데요 ㅜㅜ
전 통증은 없는데, 갑자기 수치가 팍 튀어서 요산 수치 9.1 약먹고 있습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4
@크리넥스소프트님에게 답글 엄청 아픈데 어젯 밤에 증상이 살짝 나타나자마자 약 찾아서 먹어서 그나마 낫습니다. 걸을때는 쩔뚝 거여요.
요즘 더워서 짖에서 안해먹고 외식을 좀 자주했더니 그런가?

근짱님의 댓글

작성자 근짱 (210.♡.251.12)
작성일 06.27 10:01
통풍 통증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던데.. 관리 잘하세요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4
@근짱님에게 답글 아파효 ㅠ
다시 토마토 먹고 관리해야죠!!

택군님의 댓글

작성자 택군 (112.♡.225.220)
작성일 06.27 10:01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무서워서 이번에 피검사좀 해 보려고 합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6
@택군님에게 답글 저도 다음번 검사 때 통풍 수치도 함께 검사해야겠어요.
오래전에 그런 후, 수년간 재발 안해서 좋았는데...
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래99님의 댓글

작성자 그래99 (118.♡.13.180)
작성일 06.27 10:02
통증이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잘 치료하시길~
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7
@그래99님에게 답글 칼이나 바늘로 헤당 부위를 찌르는 것 같은 통증입니다.

그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루밍 (210.♡.195.129)
작성일 06.27 10:02
통풍발작 올 때만 약먹지 마시고 꾸준히 요산강하제 드셔야합니다
안그러면 통풍발작주기가 점점 짧아져요;;
그리고 신장이나 다른데가 망가질수도 있어요;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8
@그루밍님에게 답글 수년간 괜찮았기에 산경 안썼는데...
이번에 병원에서 피검사 할 때 요산 수치도 같이 검사해야겠어요.

starbuck님의 댓글

작성자 starbuck (175.♡.44.169)
작성일 06.27 10:03
ㅜㅜ 관리 잘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8
@starbuck님에게 답글 관리가 젤 힘들어요.
도데체 풀때기 말곤 먹을게 없으니...

빠를수록천천히님의 댓글

작성자 빠를수록천천히 (68.♡.53.76)
작성일 06.27 10:04
저도 처음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특히 식이 요법 잘 하세요..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9
@빠를수록천천히님에게 답글 네. 식이요법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풀이 맛이 없어서 ㅠㅠ

다쿠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쿠앙 (121.♡.163.68)
작성일 06.27 10:04
아내분에게 버림 받지않게 관리 잘하시길...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09
@다쿠앙님에게 답글 이 사람은 진짜 버릴지도 몰라요.
무서운 사람입니다.

우리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베 (59.♡.148.177)
작성일 06.27 10:05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실감나죠 ㅎㅎ
진짜 건강 지키는게 신경써야할것도 많고 시간투자도 많이 해야하고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비밀이 탄로(?)나기 전에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10
@우리베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건강이 지키기도 힘들고 회복도 힘들어요.
일단 밤에, 그리고 아침에 약은 먹어서 좀 나은 것 같은데 더 중요한 건 관리니깐요.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7 10:05
혈압은 약 안먹으면 135~140 정도 되더군요
살 좀 빼면 괜찮아질것 같고 당뇨는 없고 통풍은 있는데

콜킨은 좀 가지고 있다가 급성은 안와서 폐기하고 지금은 페브릭 제일 작은용량만 먹고 있습니다

그마나 다행인게 당뇨가 없는건데 다름 제로음료과 탄수화물 조절 가끔 간헐적 단식 으로 조절 중이긴 합니다

페브릭 같은 요산강하제를 꾸준히 드시는게 좋아요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13
@MoonKnight님에게 답글 저는 오래전에 급성발작을 대비해서 콜킨과 진통제를 처방 받았었거든요.
5~6년 지나서 그걸 먹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동안은 괨찮았었거든요.
이번에 병원에서 피검사하면서 다시 요산관리 들어가야겠어요.

그리운거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리운거북이 (210.♡.142.21)
작성일 06.27 10:05
나이를 먹어가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약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계속된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꼭 요산강하제 드시고 음식도 편하게 드세요 (단 내장류는 엄금입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13
@그리운거북이님에게 답글 요즘 순대류를 좀 많이 먹긴 했습니다.  음냐..

째즈멜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째즈멜론 (118.♡.93.246)
작성일 06.27 10:11
페브릭이나 자이로릭같은 고요산혈증 치료제 처방 받으셔서 꾸준히 복용하세요 ㅠ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14
@째즈멜론님에게 답글 네. 피 검사하고 처방 받아야겠어요.

디스이즈더웨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스이즈더웨이 (211.♡.71.4)
작성일 06.27 10:11
고생하시지 마시고 바로 병원 가셔서 주사 소염진통 한 대 맞으세요~ 가신김에 약도 처방 받으시고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15
@디스이즈더웨이님에게 답글 지금 임시로 약은 있으니까 통증은 좀 괜찮은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니까 병원에서 함께 처방 받아야겠어요.

photocruz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otocruz (121.♡.129.115)
작성일 06.27 10:22
통풍진통제가 꽤 강하다던데.. ㅠ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7 10:31
@photocruz님에게 답글 저는 통증만 좀 완화되고 마는데 예전에 와이프가 제꺼 잘못 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진다고 자꾸 그 진통제를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이 사람 무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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