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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같은 우리집 강쥐 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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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2024.06.28 00:09
5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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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QTyiEwrWdY?feature=shared

​우리집 셋째입니다.


지금까지 유기 파향된 강아지 고양이 여러마리를 키우다가 더 이상 안키우려고 했는데 우연히 분양 사진을 보고 바로 다음날 가서 데리고 온 얘네요.


와이프로 함께 아이유 나온 드라마 보다가 둘 다 동시에 신디로 이름 짓기로 결정하고 신디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지금은 고양이 2마리 강아지 2마리인데 그 중에 셋째입니다. 무게도 2.6kg 밖에 안되는 조그만 앤데 서열 1위입니다.

뭐, 제 눈에만 귀여워 보이는 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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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3)
작성일 06.28 00:40
손 관리하는건가요? 할짝할짝~
귀여운 녀석이네요 ♥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8 01:11
@시민님에게 답글 모르겠어요, 그날 자기 앞발을 핥더라구요.
귀여워서 촬영했습니다. ^^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07.2)
작성일 06.28 11:30
포메 성질있다고 하던데 제압 하신겁니까? 아니면 제압 당하신겁니까? ㄷㄷㄷ 참고로 저희집 세빠뜨들은 저희부모님이 제일 높은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제가 좀 뭐라고 하면 부모님한테 달려가서 혼내 달라고 이르더라구요 ㄷㄷㄷ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8 11:47
@글록님에게 답글 성깔있죠. 그런데 수컷과 암컷 차이도 있고 개별 차이도 있더라구요.
쟤는 제가 목소리 깔고 얘기하면 비닥에 쭈그리고 떨어요. 암컷이라 그런가?
산책갈 땐 검은색 옷 입은 사람을 보곤 짖더군요. 물론 그때도 제가 목소리 깔고 혼내키면 바닥에 몸 낮추고 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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