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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개월 여 만에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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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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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결국 4개월 여 만에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 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갤럭시(이하 삼성)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쓰게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지갑 안들고 다니기 (삼성페이)
2. 편한가계부(문자, 어플알림 가져오기)
3. 스마트싱스+구글홈+구글어시스턴트
4. 각종 스팸 문자 및 전화 방지 (모든 070 전화 차단 가능)
이 4가지의 이유를 들어 어쩔 수 없이 갤럭시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특히 4번은 아이폰에서는 후후+후스콜+T전화를 써도 다 막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안드로이드는 스팸 막기가 쉽네요.
듀얼심 사용자인데, 번호 하나의 전 사용자가 국짐당 관련자인지 스팸광고등 엄청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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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좋고 이쁘고 힐링되고 좋습니다만!
삼성페이(이젠 월렛이라고 하더군요), 편한가계부 문자 및 알림 가져오기, 스마트싱스+구글 홈+구글 어시스트 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다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집의 iot가전제품, 집 가계부(편한가계부)와 출납을 담당하니 마음에 안들어도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아이폰 보단 갤럭시가 낫겠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제 아이폰15와 와이파이님의 플립5를 시계와 함께 트레이드 했습니다.
(플립5 쓰는데, 신기하긴 하네요)
댓글 18
/ 1 페이지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애플 홈킷을 지원하는 IoT 기기들이 따로 있는데, 한국엔 출시가 잘 안됩니다.
Matter가 모든 IoT를 통합하겠다고 나왔지만 아직은 지지부진한지라...
Matter가 모든 IoT를 통합하겠다고 나왔지만 아직은 지지부진한지라...
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아아.... 홈브릿지로 전부 홈킷으로 당겨올 수 있는데 좀 귀찮긴 하죠.. ㅋ
꾼주재은숨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잘 되긴 하는데요. 구글+스마트싱스 기반 환경에서 아이폰에서 음성명령을 통해 집의 가전을 컨트롤 하기가 번거롭습니다. 시리 호출 -> 구글 호출 -> 명령어 순으로 해야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바로 구글 호출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컸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바로 구글 호출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컸습니다.
조나스님의 댓글
1번의 장점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만약을 위해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삼페에 익숙해지니 거의 모든 결제를 폰으로만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을 위해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삼페에 익숙해지니 거의 모든 결제를 폰으로만 하는 것 같습니다.
꾼주재은숨님의 댓글의 댓글
@littleprince님에게 답글
개인 가계부 + 집 가계부를 운용하다 보니 편한가계부 만큼 편한게 없더군요.
자동 연동되는 뱅크샐러드 같은건 제 상황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자동 연동되는 뱅크샐러드 같은건 제 상황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구운계란님의 댓글
저는 다른것보다 퀵세어.... 이게 컸어요.
다만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둘 예정이어서... 다시 아이폰이 아른거입니다...
다만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둘 예정이어서... 다시 아이폰이 아른거입니다...
꾼주재은숨님의 댓글의 댓글
@말토님에게 답글
네. 후후 같은 어플조차도 070+앞2자리 부터 차단(저정도면 안되는거나 마찬가지)이 되지만, 안드로이드는 모든 070 전화 차단이 가능합니다.
꾼주재은숨님의 댓글의 댓글
@111aa님에게 답글
아직 현대카드만 되죠? ㅎㅎ
네이버페이로 현장결제가 낫던데요.
네이버페이로 현장결제가 낫던데요.
꾼주재은숨님의 댓글의 댓글
@돈쥬앙님에게 답글
녹음은 생각보다 잘 안썼습니다.
업무통화는 대부분 사무실 전화로만해서요 ㅎㅎ
업무통화는 대부분 사무실 전화로만해서요 ㅎㅎ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꾼주재은숨님에게 답글
이번 화성사건이 큰 교훈이 되셨겠네요.
녹음이 살렸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녹음이 살렸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MarginJO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