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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은 믿지 못한다는 GOP 풍경.mp4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11:41
본문
A "나 GOP 있을 때 멧돼지 밥 주고 그랬어. 진짜로"
B "하여간 군대 갔다 오면 구라만 늘어어 와 ㅋㅋㅋㅋㅋ 그래 그렇다 치자 ㅋㅋㅋ"
자매품
A "나 GOP 있을 때 독수리가 날개 피면 2미터 막 이랬어. 날개 하나가 사람만 해"
B "아 쫌, 적당히 해"
![](https://damoang.net/data/editor/834a8-667cd129b1737-8c2184cea684d387c34d8ee28a8a8450761907b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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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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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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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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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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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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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6:41
댓글 28
/ 1 페이지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꿈의대화님에게 답글
너구리도 눈 앞에서 봤는데 엄청 크더군요ㄷㄷㄷ 그 동네 동물들은 전체적으로 다 커요 ㅋ
세상여행님의 댓글
독수리는 날개 펴면 3미터 정도 됩니다.
주간에 초소 지붕 위에 앉아 있으면 웬 어린애가 있나 할 정도였죠.
주간에 초소 지붕 위에 앉아 있으면 웬 어린애가 있나 할 정도였죠.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독수리 낮게 날면서 머리 위로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수그리게 되죠 ㅎㅎ
보스톤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어릴 적 집이 53사 사령부, 군수지원단 길 건너 맞은편이라서 하루 종일 군인들이 경계서줌. 그때 도로가 1차선이라 정말 가까웠어요
Kubernetics님의 댓글
짬고양이 설도 있습니다..ㅋㅋ
4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홈런볼님의 댓글
GOP에서 봤던 해무낀 강원도 모습, 밤하늘에 그림처럼 펼쳐졌던 별무리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 같아요 ㅎㅎ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홈런볼님에게 답글
저는 산 전체를 덮은 반짝이던 반딧불이들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광경이였어요 ㄷㄷㄷ
카운테스님의 댓글
취사지원할 때 취사장 안으로 짬타이거가 들어와서 내쫒는과정에서 급한대로 슬리퍼발로 찼었는데 무지 딴딴했던 기억이 있네요.
엄지발가락 나갈뻔 했습니다.
엄지발가락 나갈뻔 했습니다.
전투요정님의 댓글
흠.....
- 짬타이거는 서열에 따라 먹는 순서가 있었음.
- 멧돼지는 사람이 있을때는 잘 안왔음.
- 독수리 큰거 맞음.
- 멧돼지도 졸라게 큰 놈이 있었음.
- 왜 뱀도 굵고 클까요? (아침에 양지바른데서 가는거 보고 소대원 5명이 얼었음..)
- 까치떼에 장사 없었음. 까마귀 떼, 매, 독수리...다 필요없음. 쪽수가 짱이었음.
- 어리버리한 군견이 고라니를 쫒아가서 잡는걸 보고 다시는 그 개를 괴롭히지 않았음...
옛추억 돋네요...ㅎㅎ 정지영 누나 방송 잘 듣고 그랬는데..ㅎㅎ
- 짬타이거는 서열에 따라 먹는 순서가 있었음.
- 멧돼지는 사람이 있을때는 잘 안왔음.
- 독수리 큰거 맞음.
- 멧돼지도 졸라게 큰 놈이 있었음.
- 왜 뱀도 굵고 클까요? (아침에 양지바른데서 가는거 보고 소대원 5명이 얼었음..)
- 까치떼에 장사 없었음. 까마귀 떼, 매, 독수리...다 필요없음. 쪽수가 짱이었음.
- 어리버리한 군견이 고라니를 쫒아가서 잡는걸 보고 다시는 그 개를 괴롭히지 않았음...
옛추억 돋네요...ㅎㅎ 정지영 누나 방송 잘 듣고 그랬는데..ㅎㅎ
rout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