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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은 믿지 못한다는 GOP 풍경.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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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2024.06.27 11:41
1,189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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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나 GOP 있을 때 멧돼지 밥 주고 그랬어. 진짜로"

B "하여간 군대 갔다 오면 구라만 늘어어 와 ㅋㅋㅋㅋㅋ 그래 그렇다 치자 ㅋㅋㅋ"





자매품

A "나 GOP 있을 때 독수리가 날개 피면 2미터 막 이랬어. 날개 하나가 사람만 해"

B "아 쫌, 적당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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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12.♡.83.11)
작성일 06.27 11:42
젤 꼭대기 초소가면 새가 내 밑에서 날고 있었다니깐!! 진짜래도??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6.27 11:43
전 사람만한 독수리도 보았습니다

꿈의대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6.27 11:43
멧돼지 큰넘은 무지막지하게 크죠.
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6.27 11:47
@꿈의대화님에게 답글 너구리도 눈 앞에서 봤는데 엄청 크더군요ㄷㄷㄷ 그 동네 동물들은 전체적으로 다 커요 ㅋ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252)
작성일 06.27 11:44
독수리는 날개 펴면 3미터 정도 됩니다.
주간에 초소 지붕 위에 앉아 있으면 웬 어린애가 있나 할 정도였죠.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6.27 11:4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독수리 낮게 날면서 머리 위로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수그리게 되죠 ㅎㅎ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252)
작성일 06.27 11:50
@JORDAN님에게 답글 에어울프 간다 그랬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72.♡.94.31)
작성일 06.27 11:44
필이지만 후방에(53사단) 있었어서 제설도 경험해본 바 없슴니다..

보스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톤 (219.♡.164.51)
작성일 06.27 11:5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어릴 적 집이 53사 사령부, 군수지원단 길 건너 맞은편이라서 하루 종일 군인들이 경계서줌. 그때 도로가 1차선이라 정말 가까웠어요

말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말토 (219.♡.182.248)
작성일 06.27 11:44
쟤들은 좋은거 먹네요 전 x먹는것도 직접 봤는데;;;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6.27 11:45
짬고양이 설도 있습니다..ㅋㅋ
4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꿈의대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6.27 12:53
@Kubernetics님에게 답글 짬타이거라고 불리었죠. ㅋㅋㅋ

홈런볼님의 댓글

작성자 홈런볼 (175.♡.59.68)
작성일 06.27 11:46
GOP에서 봤던 해무낀 강원도 모습, 밤하늘에 그림처럼 펼쳐졌던 별무리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 같아요 ㅎㅎ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6.27 11:49
@홈런볼님에게 답글 저는 산 전체를 덮은 반짝이던 반딧불이들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광경이였어요 ㄷㄷㄷ

보스톤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톤 (219.♡.164.51)
작성일 06.27 11:47
저 돼지는 졸귀...
형 더 줘..고마워..하는 거 같음,,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7 11:47
멧돼지 밥 주는건 영상으로 보고 있는데도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180.♡.155.111)
작성일 06.27 11:49
저동네 멧돼지는 좀 작네요.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6.27 12:23
@TunaMayo님에게 답글 아직 좀 어린 녀석들 같네요.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27 11:51
새끼네요..

큰 놈 나타나면 실탄 삽탄 하고 나가야 합니다.

율이네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율이네파파 (211.♡.206.106)
작성일 06.27 11:52
저는 gop도 아니었는데 후문 경계서면 멧대지 왔다갔다 했답니다 ㄷ ㄷ ㄷ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06.27 11:52
짬타이거가 빠졌네요. 고라니도 빠졌구요 ㅎㅎㅎ

카운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운테스 (118.♡.6.72)
작성일 06.27 12:00
취사지원할 때 취사장 안으로 짬타이거가 들어와서 내쫒는과정에서 급한대로 슬리퍼발로 찼었는데 무지 딴딴했던 기억이 있네요.
엄지발가락 나갈뻔 했습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3.♡.54.13)
작성일 06.27 12:01
멧돼지는 모르겠지만 독수리는 진짜 맞습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27 12:03
짬타이거가 짬을 얼마나 먹었는지, 거의 중형견만 한 것도 봤는데...

beeum님의 댓글

작성자 beeum (183.♡.234.57)
작성일 06.27 12:12
팔뚝만한 더덕 캐왔던거도 기억나네요..ㅎㅎ

hunio님의 댓글

작성자 hunio (39.♡.230.183)
작성일 06.27 12:12
독수리. 너구리. 고슴도치 봤습니다.
고슴도치는 잡아서 진드기도 잡아줬습니다.

진린주님의 댓글

작성자 진린주 (118.♡.88.198)
작성일 06.27 12:20
인정!!!

전투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투요정 (221.♡.83.114)
작성일 06.27 13:32
흠.....
- 짬타이거는 서열에 따라 먹는 순서가 있었음.
- 멧돼지는 사람이 있을때는 잘 안왔음.
- 독수리 큰거 맞음.
- 멧돼지도 졸라게 큰 놈이 있었음.
- 왜 뱀도 굵고 클까요? (아침에 양지바른데서 가는거 보고 소대원 5명이 얼었음..)
- 까치떼에 장사 없었음. 까마귀 떼, 매, 독수리...다 필요없음. 쪽수가 짱이었음.
- 어리버리한 군견이 고라니를 쫒아가서 잡는걸 보고 다시는 그 개를 괴롭히지 않았음...

옛추억 돋네요...ㅎㅎ 정지영 누나 방송 잘 듣고 그랬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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