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에 집에 컴퓨터가 있었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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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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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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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제 첫컴은 학교 다니면서 없으면 안된다고
우기고 우겨서 사주신건데 얼매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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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hemax님의 댓글
저렇게 비쌌었나요? 93년에 200에 조립했는데... 그 와중에 HDD는 선택 사양이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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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2themax님에게 답글
94년쯤에 100만원 들고 용산갔었는데...4mb메모리랑, 그래픽카드, 560MB HDD, 2배속 시디롬을 사왔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우주난민님의 댓글
90년도 기준 흑백모니터로 하면 XT는 100만원대 286은 200만원대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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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
국5였는데... 요즘도 가끔 어머니가 하시는 푸념은...그땐 장사가 잘되어서 그 정도 사줄만 했다고 하시네요. 왜 사줬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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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치아님의 댓글
뉴텍 컴퓨터에서 스카시 방식의 하드 디스크를 썼던게 생각나네요.
그 비싼걸 사주셨던 아부지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비싼걸 사주셨던 아부지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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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에빠이주님의 댓글
우리 어머니 돈도 없었는데 어케 사주셨을까요. 알라딘 얘기 없나해서 돌아다니다가 반가워서 댓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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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감자탕에빠이주님에게 답글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해 보면 없는 살림에 애들이 너무 가지고 싶어하니 아끼고 아끼고 모아서 큰 맘먹고 사주셨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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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님의 댓글
97년에 세진컴퓨터 세종대왕3D를 169만인가 주고 구입해주셨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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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비님의 댓글
저의 컴퓨터 구입가격은 30년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플레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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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
그런데 저 시절 전후 해서 누가 물어 오면 150기준을 제기했었습니다. CPU 다음 세대 나오면 그 때도 그 세대 기준 150 정도. 직접 조립하면 그 보다 좀 더 낮추거나 사양 좀 상향 조정하고 해서 대략 150 정도 생각하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FireS님의 댓글
신기하게 PC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싸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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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대기업 완제품은 뭐.. 완전 저세상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조립PC 가격은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대략 150만원 정도 수준에서 쓸만한 PC(모니터 포함)를 조립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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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