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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진짜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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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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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레인민트님에게 답글
존재한다면 인간들에게 드러내지않는것도 신기합니다
5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전 확실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없다고 하기엔 너무 이상한 현상이 많더라구요.
8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랩소디님의 댓글
저도 본적은 없지만 절대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존재하지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존재하지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8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라군님의 댓글
외계행성 생물체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UFO처럼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UFO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예전엔 무조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요.
존재한다면 아직까지 서로를 만날 수 있을 만큼의 기술이 발전하지 못 한 상태이거나요.
존재한다면 아직까지 서로를 만날 수 있을 만큼의 기술이 발전하지 못 한 상태이거나요.
BLUEnLIVE님의 댓글
UFO는 글자 그대로 "미확인 비행 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이므로 당연히 존재합니다.
외계인이 보낸 것인가와는 별개로요.
(진지진지 열매 먹음)
외계인이 보낸 것인가와는 별개로요.
(진지진지 열매 먹음)
삼불거사님의 댓글
존재하는건 맞는데 그게 외계인의 우주선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별개로 이넓은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인류만 있을것 같진 않지만요.
GreenDay님의 댓글
확률로만 보더라도 이 우주에는 우리만 살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미생물 수준의 생명체도 꽤 있을 거 같고, 우리와 같은 지적 생명체도 우리 은하만 해도 적지 않은 숫자가 존재 할 겁니다.
다만 문제가 우주가 너무 넓고 질량이 0인 전자기파의 속도로 가더라도 생명체의 수명은 감히 비할바가 못되는 단위로 훌쩍 넘어가는 거리라는 겁니다.
그 거리만큼 우주의 역사도 장대하고요.
그래서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과 별개로 우리와 조우 가능하냐는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가 어렵다고 추론하는 근거는 지구에 사는 탄소생명체 기반을 근거로 합니다.
우리가 확인한 건 지구에 사는 탄소 기반 생명체 뿐이다 보니 교차 검증이 안되는 문제이긴 한데요.
다른 원소 기반의 생명체라서 지구 생물과는 다른 기작을 보여주는 예를 들어 금속 기반 생명체라 트랜스포머처럼 무한에 가까운 시간을 살 수 있는 것 들 말이죠.
이런 경우가 상상은 할 수 있어도 아직 존재 가능 여부는 전혀 알지 못하니 결국 우리가 상상하는 건 존재가 검증된 탄소 기반 생명체를 가지고 추론할 수 밖에 없는데요.
우리처럼 우주의 역사와 거리에 비해 범접 불가능한 수준의 생존 기간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현재까지 밝혀낸 물리법칙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고도의 외계 문명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들은 고도의 문명을 세웠지만 질량이 있는 물체로 광속으로 우주를 항행할 수도 없고, 탄소 생명체 중 하나인 거북이처럼 수백년을 살긴 하지만 우주선을 타고 직접 수천 수만년을 건너서 겨우 이웃하는 항성계까지 방문도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총집한 기술력을 동원하여 보낼 수 있는건 탐사선이죠.
보이저 1,2호가 목성을 방문한 것처럼요.
목성은 가까워서 같은 세대 내에서 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지만, 지구인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가장 가까운 센타우르스 자리의 항성계를 방문할려면 극도의 기술로는 최소 수십년, 겨우 지구 수준 기술력이라면 수만년이 걸리니 많은 세대를 거쳐 조상의 조상이 보낸 것을 지금 받아볼테고요.
그 조차도 4년이라는 광속의 거리를 거쳐야 받아볼 수 있죠.
과학자들 중에 일부는 진지하게 우리가 조우할 외계 존재는 금속 생명체이거나 그들이 보낸 장치일 거고 직접 조우는 어렵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이 조차도 근거리 항성계에 동시대에 같이 존재할 경우엔 가능한 시나리오이고요.
무한한 공간과 장대한 역사 속에서 동시대에 근거리에 없으면 조우가 불가능 합니다.
우리 은하 내에서 반대편에 존재하는 외계 문명이 100억년전, 50억년전에 생겼다가 항성 폭발로 사라졌으면 우리와는 조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확인물체의 의미인 UFO를 대중이 보통 인식하는 외계 문명의 비행체라고 했을때에 외계 생명체의 직접 방문은 매우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외계 생명체가 보낸 물체라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생물 수준의 생명체도 꽤 있을 거 같고, 우리와 같은 지적 생명체도 우리 은하만 해도 적지 않은 숫자가 존재 할 겁니다.
다만 문제가 우주가 너무 넓고 질량이 0인 전자기파의 속도로 가더라도 생명체의 수명은 감히 비할바가 못되는 단위로 훌쩍 넘어가는 거리라는 겁니다.
그 거리만큼 우주의 역사도 장대하고요.
그래서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과 별개로 우리와 조우 가능하냐는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가 어렵다고 추론하는 근거는 지구에 사는 탄소생명체 기반을 근거로 합니다.
우리가 확인한 건 지구에 사는 탄소 기반 생명체 뿐이다 보니 교차 검증이 안되는 문제이긴 한데요.
다른 원소 기반의 생명체라서 지구 생물과는 다른 기작을 보여주는 예를 들어 금속 기반 생명체라 트랜스포머처럼 무한에 가까운 시간을 살 수 있는 것 들 말이죠.
이런 경우가 상상은 할 수 있어도 아직 존재 가능 여부는 전혀 알지 못하니 결국 우리가 상상하는 건 존재가 검증된 탄소 기반 생명체를 가지고 추론할 수 밖에 없는데요.
우리처럼 우주의 역사와 거리에 비해 범접 불가능한 수준의 생존 기간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현재까지 밝혀낸 물리법칙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고도의 외계 문명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들은 고도의 문명을 세웠지만 질량이 있는 물체로 광속으로 우주를 항행할 수도 없고, 탄소 생명체 중 하나인 거북이처럼 수백년을 살긴 하지만 우주선을 타고 직접 수천 수만년을 건너서 겨우 이웃하는 항성계까지 방문도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총집한 기술력을 동원하여 보낼 수 있는건 탐사선이죠.
보이저 1,2호가 목성을 방문한 것처럼요.
목성은 가까워서 같은 세대 내에서 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지만, 지구인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가장 가까운 센타우르스 자리의 항성계를 방문할려면 극도의 기술로는 최소 수십년, 겨우 지구 수준 기술력이라면 수만년이 걸리니 많은 세대를 거쳐 조상의 조상이 보낸 것을 지금 받아볼테고요.
그 조차도 4년이라는 광속의 거리를 거쳐야 받아볼 수 있죠.
과학자들 중에 일부는 진지하게 우리가 조우할 외계 존재는 금속 생명체이거나 그들이 보낸 장치일 거고 직접 조우는 어렵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이 조차도 근거리 항성계에 동시대에 같이 존재할 경우엔 가능한 시나리오이고요.
무한한 공간과 장대한 역사 속에서 동시대에 근거리에 없으면 조우가 불가능 합니다.
우리 은하 내에서 반대편에 존재하는 외계 문명이 100억년전, 50억년전에 생겼다가 항성 폭발로 사라졌으면 우리와는 조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확인물체의 의미인 UFO를 대중이 보통 인식하는 외계 문명의 비행체라고 했을때에 외계 생명체의 직접 방문은 매우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외계 생명체가 보낸 물체라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메님의 댓글
존재 자체는 의심의 여지없구요, 그걸 증명하지 못하는건 맞는데
증명 못하니 없다..는 과학의 오만이라고 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입증 못하던 시절에도 세균 바이러스는 존재했죠. 한계를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들이 누구인가는 당연히 논쟁과 연구의 문제구요.
(과학절대주의도 문제지만 전 신비주의도 너무 싫습니다)
저도 작년에 우연히 목격했는데, 원래 관심많고 최신소식도 보고 하는편인데도
너무 일상적으로 딱 떠있어서 (들어본적도 없는 형태) 어버버버 하다가 보냈네요.
증명 못하니 없다..는 과학의 오만이라고 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입증 못하던 시절에도 세균 바이러스는 존재했죠. 한계를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들이 누구인가는 당연히 논쟁과 연구의 문제구요.
(과학절대주의도 문제지만 전 신비주의도 너무 싫습니다)
저도 작년에 우연히 목격했는데, 원래 관심많고 최신소식도 보고 하는편인데도
너무 일상적으로 딱 떠있어서 (들어본적도 없는 형태) 어버버버 하다가 보냈네요.
Toomba님의 댓글
전공자 입장에서.. 외계생명체는 거의 확실하게 존재할 겁니다.
다만 외계생명체와, 흔히 얘기하는 UFO (그러니까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방문했다는)와는 차원이 너무 다른 얘깁니다. UFO가 지구를 방문했다? 전, "절대로 그런적 없다"에 한표입니다.
지금까지 UFO라고 나온 증거나 사진들은, 단 한번도 실제 외계비행선이라고 입증된 적이 없죠.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정도의 기술력으로 도배된 UFO가 지구를 방문했는데, 미개한 기술력의 현 인류에게 들킨다? 사진에 찍힌다? 잔해가 남아 추락했다? 말이 안됩니다. 빛의 속도를 초월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를 안다면 말이죠. 단순히 미개하다는 표현이 부족할만한 차이입니다.
그들 스스로 그들을 우리에게 드러내지 않는한, 절대로 그들을 볼 수 없다에 저는 한표 던집니다.
그 정도 과학력을 가진 생명체가, 어떻게 보면 개미에 가까운 과학력을 가진 인류에게 굳이 정체를 드러내려 하지 않을 겁니다. 아니 다른 말로 하면 정체를 드러내도 우리는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죠. 개미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듯이요.
그들이 스스로를 인류가 인지가능한 수준으로 드러내는 단 하나의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아마 물리적 형태로의 지구정복 외에는 없을 겁니다 (물론 그 정도 과학력의 문명이 굳이 지구를 정복해서 뭐하겠냐는 의문이 역시 남긴하지만..).
굳이 미개한 인류와 외교를 맺기위해 그들을 드러낼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들 존재의 노출이 인류 사회에 끼칠 영향이 심대하다 것 역시, 이미 자신들의 역사를 통해서 잘 알테고요. 그 긴 역사를 전쟁과 자기파괴로 인한 멸망없이 성공적으로 빛을 초월하는 과학력을 이룬 문명이, 다른 문명의 평화에 영향을 끼치는 외교를 하는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판단을 한다? 글쎄요..
즉, 아직까지 지구가 파괴되지 않았다는 건, UFO 혹은 지적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온적이 없기 때문이거나 왔더라도 관심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그 UFO를 우리가 사진으로 찍었다 눈으로 봤다는 등의 얘기는 일고의 논할 가치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요약해서 쓰려니 중간중간 비약이 생겨버렸습니다만.. 여튼 이 주제는 밤새 토론해도 재밌는 주제죠
다만 외계생명체와, 흔히 얘기하는 UFO (그러니까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방문했다는)와는 차원이 너무 다른 얘깁니다. UFO가 지구를 방문했다? 전, "절대로 그런적 없다"에 한표입니다.
지금까지 UFO라고 나온 증거나 사진들은, 단 한번도 실제 외계비행선이라고 입증된 적이 없죠.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정도의 기술력으로 도배된 UFO가 지구를 방문했는데, 미개한 기술력의 현 인류에게 들킨다? 사진에 찍힌다? 잔해가 남아 추락했다? 말이 안됩니다. 빛의 속도를 초월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를 안다면 말이죠. 단순히 미개하다는 표현이 부족할만한 차이입니다.
그들 스스로 그들을 우리에게 드러내지 않는한, 절대로 그들을 볼 수 없다에 저는 한표 던집니다.
그 정도 과학력을 가진 생명체가, 어떻게 보면 개미에 가까운 과학력을 가진 인류에게 굳이 정체를 드러내려 하지 않을 겁니다. 아니 다른 말로 하면 정체를 드러내도 우리는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죠. 개미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듯이요.
그들이 스스로를 인류가 인지가능한 수준으로 드러내는 단 하나의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아마 물리적 형태로의 지구정복 외에는 없을 겁니다 (물론 그 정도 과학력의 문명이 굳이 지구를 정복해서 뭐하겠냐는 의문이 역시 남긴하지만..).
굳이 미개한 인류와 외교를 맺기위해 그들을 드러낼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들 존재의 노출이 인류 사회에 끼칠 영향이 심대하다 것 역시, 이미 자신들의 역사를 통해서 잘 알테고요. 그 긴 역사를 전쟁과 자기파괴로 인한 멸망없이 성공적으로 빛을 초월하는 과학력을 이룬 문명이, 다른 문명의 평화에 영향을 끼치는 외교를 하는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판단을 한다? 글쎄요..
즉, 아직까지 지구가 파괴되지 않았다는 건, UFO 혹은 지적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온적이 없기 때문이거나 왔더라도 관심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그 UFO를 우리가 사진으로 찍었다 눈으로 봤다는 등의 얘기는 일고의 논할 가치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요약해서 쓰려니 중간중간 비약이 생겨버렸습니다만.. 여튼 이 주제는 밤새 토론해도 재밌는 주제죠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Toomba님에게 답글
늘 흥미롭습니다. 의견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UFO(미확인 비행물체)의 존재 = 외계인 이렇게 직접 결부시키기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확인하지 못한 어떤 비행물체니까요..
하지만 이 넓은 우주에 어떤 형태로든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미생물이든 고도의 문명을 이룬 생명체든 우리 인간도 지구의 과학이라는 우물안 개구리의 시선으로 우주를 보고 있을테니까요..근데 너무너무 넓어서 도~저히 만나진 못할거 같네요..
하지만 이 넓은 우주에 어떤 형태로든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미생물이든 고도의 문명을 이룬 생명체든 우리 인간도 지구의 과학이라는 우물안 개구리의 시선으로 우주를 보고 있을테니까요..근데 너무너무 넓어서 도~저히 만나진 못할거 같네요..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블루모카님의 댓글
희한하게 다들 손에 카메라 들고 다니는 요즘은 사진이 안 올라오더군요
다들 납치라도 당했나 싶어요
다들 납치라도 당했나 싶어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모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요즘은 드론도 많이 띄우는데도 잘 나온 샷 하나 딱 나왔으면 합니다
고씨네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옥상에서 하늘 보고있는데 하얀빛이 순간 이동을 하더라구요 ㄷㄷㄷ
리메님의 댓글의 댓글
@고씨네님에게 답글
저두봤네요. 다만 이게 외계인인지 해저인인지 타 차원에서 온건지는 알수 없죠..
상상의 범위 밖이다에 한표입니다.
상상의 범위 밖이다에 한표입니다.
겜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