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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태권도 도장 다니신분 계시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16:01
본문
우리때는 흰띠 노랑 파랑 빨강 검은띠 였는데 갈색도 보이네요 (밤띠라고 하네요)
승급심사 할때마다 돈이 많이 들어가서 가난한 엄니가 포기 ㅜ ㅜ
파랑띠만 하다 말았는데…밤띠가 있었네요
그때도 있었는데 제 기억이 없었는지…
그때 당시 저는 빨간띠 했던 형들이 너무 멋있어보였네요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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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공허한숲님에게 답글
사범생각없습니다 ㅋㅋㅋ 피구나 시키겠죠 ㅋㅋ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그게 사범이 가능한거지 바로 사범을 할수 있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ㅋㅋㅋ 미성년자때 딴거라 다시 심사받아야한다더라구요. 고려품세는 기억하는데...나머진 영 기억이 안납니다.
일단 다리가 안올라가요..ㅠㅠ
일단 다리가 안올라가요..ㅠㅠ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걱정마세요. 체육관 성인반에서 다시 속성과외 시켜주실겁니다. ㅋㅋㅋㅋㅋㅋ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아들 관장님이 다시 하실? 하셨는데.. 절레절레 중입니다 .ㅋㅋㅋ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저도 빨간띠까지 땄는데
검은띠 딸려면 국기원가서 대련해야 한다고 돈 든다고 해서 못했습니다.
당시 지방살아서 서울까지 가는 비용과 심사비? 를 어무이한테 말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검은띠 딸려면 국기원가서 대련해야 한다고 돈 든다고 해서 못했습니다.
당시 지방살아서 서울까지 가는 비용과 심사비? 를 어무이한테 말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글쵸??검은띠 딸라면 어린나이인데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걸 느꼈어요
어린맘에 빨간띠 따고 싶었는데...
저도 그냥 포기 한거 같아요
어린맘에 빨간띠 따고 싶었는데...
저도 그냥 포기 한거 같아요
ClinicalPathology님의 댓글
어릴적에 태권도 1년 유도 1년 했습니다~
태권도는 1품을 따고 그만 둬서 군대 있을때 다른 애들 승단 심사 본다고 다리 찢고 있을 때 전 옆에서 담배 피면서 구경 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군 생활 편한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는 1품을 따고 그만 둬서 군대 있을때 다른 애들 승단 심사 본다고 다리 찢고 있을 때 전 옆에서 담배 피면서 구경 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군 생활 편한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ClinicalPathology님에게 답글
아 증말 ...다리 찢기는...아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15.gif)
일리어스님의 댓글
애들 성취감을 높이려고 하는건지
띠가 예전에 비해 매우 촘촘해져서
흰색, 주황, 노랑 , 초록, 파랑, 보라, 밤색, 빨강, 품띠, 검은띠로 상세해졌어요
띠가 예전에 비해 매우 촘촘해져서
흰색, 주황, 노랑 , 초록, 파랑, 보라, 밤색, 빨강, 품띠, 검은띠로 상세해졌어요
슬픈바다님의 댓글
지금처럼 어린이집 대체가 아닌 무도수련의 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얼차려도 군대식으로 받고…사범님 무서웠어요… 풍띠 따고 관뒀습니다.
gar201님의 댓글
어린이는 검은띠 안주고 품띠 줬죠. 2품 따놓고 군대가서 꿀빨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싸제단증 인증불가해서 첨부터 다시 땄읍니다 ㄷㄷ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태권도는 모두 공인인데 싸제단증 인증불가라니 ㄷㄷㄷㄷ
품단 전환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품단 전환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목도리님의 댓글
중학교 때 파란띠였는데 같이 다니던 태권도장 이웃집 누나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보캅)을 영화관에서 보고 왔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중학생 때 3품까지 따고 좀 더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예전엔 흰-노-파-빨-검빨-검 이랬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보니 어느샌가 초록하고 갈색이 추가되었습니다.
그걸 본 것이 99년~2000년 쯤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흰-노-파-빨-검빨-검 이랬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보니 어느샌가 초록하고 갈색이 추가되었습니다.
그걸 본 것이 99년~2000년 쯤으로 기억합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20.gif)
롭순님의 댓글의 댓글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저도 3품까지 따고 그만 뒀는데, 위에 적어주신 흰-노-파-빨-검빨(품띠)-검은띠 이 순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오징어쥬스님에게 답글
맞다 ㅋㅋㅋ
대련도 있었죠
아무 보호 도구 없이....흑
대련도 있었죠
아무 보호 도구 없이....흑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