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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태권도 도장 다니신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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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2024.06.27 16:01
3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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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흰띠 노랑 파랑 빨강 검은띠 였는데 갈색도 보이네요 (밤띠라고 하네요)


승급심사 할때마다 돈이 많이 들어가서 가난한 엄니가 포기 ㅜ ㅜ

파랑띠만 하다 말았는데…밤띠가 있었네요

그때도 있었는데 제 기억이 없었는지…


그때 당시 저는 빨간띠 했던 형들이 너무 멋있어보였네요

댓글 42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27 16:02
전 꽤 오래 해서...4단까지 따고 그만뒀습니다. 지금 아들도 7살인데 빨간띠 승급 앞두고 있네요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03
@DevChoi84님에게 답글 오!!!4단이면 사범님이시네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27 16:05
@공허한숲님에게 답글 사범생각없습니다 ㅋㅋㅋ 피구나 시키겠죠 ㅋㅋ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08
@DevChoi84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아 웃겼습니다

아이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비아 (106.♡.121.69)
작성일 06.27 16:19
@공허한숲님에게 답글 그럼 5단이면 오범님입니까? ㅋ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6.27 16:04
@DevChoi84님에게 답글 메모 : 사범님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27 16:05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그게 사범이 가능한거지 바로 사범을 할수 있는건 아닌걸로 압니다 ㅋㅋㅋ 미성년자때 딴거라 다시 심사받아야한다더라구요. 고려품세는 기억하는데...나머진 영 기억이 안납니다.
일단 다리가 안올라가요..ㅠㅠ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6.27 16:09
@DevChoi84님에게 답글 걱정마세요. 체육관 성인반에서 다시 속성과외 시켜주실겁니다. ㅋㅋㅋㅋㅋㅋ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27 16:10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아들 관장님이 다시 하실? 하셨는데.. 절레절레 중입니다 .ㅋㅋㅋ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83.♡.253.117)
작성일 06.27 16:02
저도 빨간띠까지 땄는데
검은띠 딸려면 국기원가서 대련해야 한다고 돈 든다고 해서 못했습니다.
당시 지방살아서 서울까지 가는 비용과 심사비? 를 어무이한테 말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05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글쵸??검은띠 딸라면 어린나이인데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걸 느꼈어요

어린맘에 빨간띠 따고 싶었는데...
저도 그냥 포기 한거 같아요

고기뜯는늑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기뜯는늑대 (121.♡.121.6)
작성일 06.27 16:03
군대에서 일주일만에 검은띠 땄네요,,,ㄷㄷㄷㄷㄷㄷ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07
@고기뜯는늑대님에게 답글
저도 군대에서 땄네요 ㅋㅋ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175.♡.227.114)
작성일 06.27 16:04
요즘은 태권도학원이 육아 최고템인 것 같아요.
완전 좋음.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6.27 16:04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애들 체력 다 빼놓기 좋죠.

ClinicalPathology님의 댓글

작성자 ClinicalPatholo… (59.♡.188.193)
작성일 06.27 16:04
어릴적에 태권도 1년 유도 1년 했습니다~
태권도는 1품을 따고 그만 둬서 군대 있을때 다른 애들 승단 심사 본다고 다리 찢고 있을 때 전 옆에서 담배 피면서 구경 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군 생활 편한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09
@ClinicalPathology님에게 답글 아 증말 ...다리 찢기는...아오!!!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5.♡.36.6)
작성일 06.27 16:04
보라색 띠도 있고 체육관마다 다르더라구요 요즘은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0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06.27 16:05
애들 성취감을 높이려고 하는건지

띠가 예전에 비해 매우 촘촘해져서

흰색, 주황, 노랑 , 초록, 파랑, 보라, 밤색, 빨강, 품띠, 검은띠로  상세해졌어요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06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헐 ㅋㅋ 그렇군요

빅티켓님의 댓글

작성자 빅티켓 (220.♡.28.91)
작성일 06.27 16:05
품띠(빨/검) 까지 하고 그만 뒀었네요 (무슨 쓸모가 있나 싶기도 ㅎㅎ)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1
@빅티켓님에게 답글 저는 왜그리 빨간띠가 너무 멋있는지...

슬픈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바다 (118.♡.3.130)
작성일 06.27 16:06
지금처럼 어린이집 대체가 아닌 무도수련의 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얼차려도 군대식으로 받고…사범님 무서웠어요… 풍띠 따고 관뒀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2
@슬픈바다님에게 답글 맞아요 기억이 나네요
좀 많이 엄격했죠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85.148)
작성일 06.27 16:06
빨간띠까지 하고 관뒀슴미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5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부러운 빨간띠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06.27 16:07
어린이는 검은띠 안주고 품띠 줬죠. 2품 따놓고 군대가서 꿀빨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싸제단증 인증불가해서 첨부터 다시 땄읍니다 ㄷㄷ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06.27 16:07
@gar201님에게 답글 태권도는 모두 공인인데 싸제단증 인증불가라니 ㄷㄷㄷㄷ
품단 전환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목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목도리 (222.♡.45.188)
작성일 06.27 16:08
중학교 때 파란띠였는데 같이 다니던 태권도장 이웃집 누나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보캅)을 영화관에서 보고 왔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4
@목도리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06.27 16:09
에헴.. 제가 빨간띠입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3
@빌리스님에게 답글 와 부럽습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59.♡.232.93)
작성일 06.27 16:11
중학생 때 3품까지 따고 좀 더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예전엔 흰-노-파-빨-검빨-검 이랬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보니 어느샌가 초록하고 갈색이 추가되었습니다.
그걸 본 것이 99년~2000년 쯤으로 기억합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13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그쵸 그쵸???

롭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롭순 (59.♡.129.193)
작성일 06.27 16:16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저도 3품까지 따고 그만 뒀는데, 위에 적어주신 흰-노-파-빨-검빨(품띠)-검은띠 이 순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6.27 16:23
1품까지 땄었고 검빨간띠 차고 다녔었네요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35
@한국님에게 답글 우아앗 ...동네 형들 저러고 다니면 정말 멋있었는데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오징어쥬스 (220.♡.82.214)
작성일 06.27 16:32
어린 마음에 사람 때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대련을 못하고 그만뒀어요 ㅋㅋㅋ;;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16:35
@오징어쥬스님에게 답글 맞다  ㅋㅋㅋ
대련도 있었죠
아무 보호 도구 없이....흑

복길강아지님의 댓글

작성자 복길강아지 (123.♡.134.167)
작성일 06.27 17:45
국민학교시절 품띠로 2년 정도 다닌것같은데 당시 혼자 여자라서 외로웠어요ㅜ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27 21:51
@복길강아지님에게 답글 우아~~지금도 그렇겠지만 여학생들은 흔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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