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삐뚜리 소라 라고 아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4 17:16
본문
어렸을때 백령도 아재가 인천오시면서
'삐뚜리 소라다 가족들이랑 맛나게 먹어!! 중간에 ???빼고 먹어라' 하시며 엄청 주셨는데
??? 빼고 먹어라를 대충 듣고 내장쪽을 분해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온가족이 술취한 것처럼 (한시간 정도?)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 술취한 것보단 처음 헌혈했을때 집에와서 어지러웠던 그 어지러움인것 같네요
문득 생각나 검색해 보니 내장이 아니라 ..
어지러운 부분은 따로 있었네요 ㅋ
댓글 8
/ 1 페이지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소라를 참 많이 먹어 보았지만
삐뚜리 소라라는걸 첨 먹어보았던 경험이이었습니다
삐뚜리 소라라는걸 첨 먹어보았던 경험이이었습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의 댓글
@건방진멍멍이님에게 답글
그런가요??귀한경험을 했네요
그 어지러움...참 신기했었네요
그 어지러움...참 신기했었네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07.gif)
마리에님의 댓글
저도 엄마랑 둘이서 맛나게 먹고 둘다 비틀비틀했죠 ㅋㅋㅋ 독있는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ㅋㅋㅋ 거제도쪽에도 나는데 그냥 파는거보면 죽을만큼은 아닌가봐요
마이스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