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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중국집에서 고추잡채밥 다운그레이드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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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6:12
본문
저짤하고는 설명이 다른데 요즘 중국집가서 시키니까 (메뉴에 고추밥 없는곳도 많고)
이런식으로 고추는 얼마 안들어있고 잡채밥으로 나오더군요.
예전에는 시키면 진짜 고추 피망 떡칠이 되어있었거든요.
이런식으로 저기서 죽순 적게 넣어도 진짜 고추(피망)로 덮밥을 만들어서 줬는데 요즘은
잡채밥이라고 부를정도로 다운그레이드 되서 나오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볶음밥처럼 점점 재료원가때문에 퀄리티가 낮아지는건지
이상해져서 잘 안시키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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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wlqehf님의 댓글의 댓글
@MSX2님에게 답글
요즘 고추잡채밥 있어서 반갑게 시키면 거의 첫짤처럼 옵니다. 2번째 짤처럼 내놓는곳? 거의 못봤습니다. 취급자체를 안하는곳도 많고...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wlqehf님에게 답글
아니 잡채밥을 시켜도 원래 2번 처럼 나와야 되는데, 당면잡채가 대중화 되는 바람에 잡채밥에 당면잡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고추잡채밥이 따로 생긴건데, 고추잡채밥을 시켜도 1번처럼 나온다고요?
그런 가게는 박제를 하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사파의 사파를 만드는 행위라니…
그런 가게는 박제를 하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사파의 사파를 만드는 행위라니…
공허한숲님의 댓글
아쉽죠 많이 아쉽죠
볶음밥을 엄청 좋아했는데......
그꾸덕한 간짜장 좋아했는데....
아쉬워요
볶음밥을 엄청 좋아했는데......
그꾸덕한 간짜장 좋아했는데....
아쉬워요
finalsky님의 댓글
집에서 만들면 30분만에 만들 수 있어요. 제가 만들면 고기60%에 피망 30% 양파10% 정도 됩니다. 고기맛으로 먹죠. ㅋㅋㅋ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