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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국내 최대로펌 '김앤장' 선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19:31
본문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아리셀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경찰 수사에 대응하고 있다. 선임한 변호사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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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선임할 돈으로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면 더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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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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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Minor님의 댓글
경찰수사 대비를 위해 김앤장이라... 저런데 쓰는 돈은 투자고 사업장에 쓰는 돈은 비용이라 생각하는 건가요? 허참... 심한 말 나쁜 말.. 이 막 생각나는 기사로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처음에 화재 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고 했을 때 그 업체 대표 극단적인 선택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죠.
그런데 웬걸요. 카메라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걸 보니 그럴 일은 없어 보이더군요.
역시나 그곳에 손을 뻗었네요.
그런데 웬걸요. 카메라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걸 보니 그럴 일은 없어 보이더군요.
역시나 그곳에 손을 뻗었네요.
볼빵님의 댓글
이런 업체는 변호 맡는게 대외 이미지 마이너스 이기 때문에 김앤장이 일종의 최종 쓰레기 처리장 역할을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320님의 댓글
진짜 악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