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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센징은 지금... (Feat.수박들의 의식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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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2024.06.27 23:05
5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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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흘러나오는 소리에 의해 본의아니게 재수없는 티비조센징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소리를 들었는데.. 

진짜로 5분 안되는 시간동안 강성지지자라는 단어만 20번은 족히 넘게 하더라구요 

그거 보는 2찍들 세뇌시킬 목적인지 모르겠는데 뉴스 내내


"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강성지지자" 


이 GR병을 떨고 있더라구요 

근데 저 말도 안되는 거짓선동과 논리가 흘러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우상호 우원식 정성호등 민주당당적을 가지고 강성지지자 운운하며 당원들 엿먹이는 인간들이 왜 있겠어요? 

저것들이 조중동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죠. 

그게 세상주류라고 보는겁니다. 


그들은 지지자들을 우습게 봐요 

투표할 때 빼고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여기죠 


그리고 자기들은 엘리트라고 봅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본인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세상을 이끌어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주변에서 떠들어대는 당원들?

정치가 얼마나 냉정한 세계인지도 모르고 이상주의만 들이미는 지능 딸리는 존재들이라고만 생각하는거죠. 


정치라는건 이상적인게 아니라 현실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재벌, 사익언론, 지역유지, 감투쓰고 있는 양반들.. 교회 등등 기득권이랑 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겠죠. 그게 현실이라구요 


그 이름이 바로 "중도"죠. 허상일 뿐인 그들의 단골 핑계메뉴... 

일개 당원들이야 이런 현실을 모르니까 이상적인것만 떠들어댄다고 보는거죠. 그러니 그들에게 들을 가치가 없는 것이고.. 

실제로 당원들의 요구는 정치적으로 그들에게 불이익이 되기도 하니까요. 

겁나 억울한겁니다. "아니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되?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투신한 나의 업적을 보고도 왜 날 무시해??" ....뭐 이런 흐름이겠죠. 


지금 정청래를 공격하는 우원식 정성호, 틈만나면 개소리해대는 우상호,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과거에 수박으로 명성을 떨쳤던 놈들.. 여전히 교류하고 있을 것이고, 여전히 저들의 영향력이 유의미하게 민주당내에 남아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 등신짓을 할껍니다. 그러면 그게 또 조중동에 의해 확대재생산되고 공격당할 빌미를 끊임없이 제공하는겁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겠죠. 


조중동은 또 총공세를 할 것이고, 국짐놈들은 상임위파행을 위해서 계속 깽판칠겁니다. 

이건 디폴트라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진짜 문제는 우원식과 우찍들이리고 봅니다. 

이미 한번 배신했는데 또 배신하는게 어렵지 않겠지요

잠깐 조용히 있다가 전당대회때 자기들끼리 또 짬짜미해서 당권차지하고 안정된 자리에서 동료 등에 칼꼽고 자리 차지하려는 인간들 겁나 많을겁니다. 계파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이게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이제 전당대회 한달 남짓밖에 안남았습니다. 


당내에서 당원들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당원주권국을 비롯해 당내 시스템개혁을 끊임없이 요구해야합니다. 

전당대회에서 중요보직 선출에 당원들의 지지없이는 불가능하도록 만들어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하루 바삐 당원들의 영향력이 커져야 저것들의 개수작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 / 1 페이지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3)
작성일 06.27 23:18
티비잣선은 악의 축입니다. 아직도 저런거에 휘둘리는 민주당 내에 구시데 수박 찌꺼기들은 세월에 쓸려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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