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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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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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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 신체이고 내 장기인데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 그런현상
30대때에는 잘 움직였다고요.
왜 ㅠㅠㅠ
40이 넘어가자마자 자꾸 말을 안듣기 시작하더니만 ㅋㅋㅋㅋㅋ
이제는 조금만 모라고 하면 시무룩해지는 나쁜 ㅎㅎㅎ
이상한 생각(?)이 드신다면 네..맞아요... 흐윽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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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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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09:4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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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
필요 없는 신체 기관은.. 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