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건 (168.♡.154.90)
2024년 6월 28일 AM 11:10 · 수정됨(11:49)
https://www.youtube.com/watch?v=CWt3GjQQuL0
랜선 집사로서 즐겨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가끔 정말 열이 뻗칠 때가 있는데 병든 아이들이 버려진 걸 봤을 때 입니다.
이렇게 돈이 들 줄 몰랐던 겁니까?
네.. 몰랐다고 치죠.
그래서 이렇게 들고왔습니다.
정말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집사가 되고픈 분들에게 병원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구경해 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이 집은 그나마 고양이들 숫자가 워낙 많고 단골병원이라 할인도 많이 받는 거랍니다.
이걸 감당할 수 있을 때 고양이든 강아지든 입양을 했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은 가지고 놀다가 버릴 수 있는 인형이 아니에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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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끼
24.06.28 · 1.♡.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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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이건
→ 꼬끼 작성자
24.06.28 · 168.♡.154.90
저 집은 때가 되면 종합검진, 치과검진 등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더 들지도 몰라요. 아무리 할인을 받는다고 해도..
그리고 얼마전에 고양이 한마리가 암으로 갔는데.. 그 치료비용으로 진 빚을 아직도 갚고 있다고 했습니다.
알바까지하면서..
저 채널도 아주 작은 채널은 아닌데도 말이죠.
사람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거 같더라고요. 요새는 보험이 있다고 하지만.. 그 보험 적용을 안 받았을때는
사람보다 병원비가 더 나와요
그러니 그걸 감당 못하고 내다 버리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뭐 그래서 유튜브 하는 동물병원 의사도.. 꼬끼님 말씀처럼 아이들을 위한 적금을 미리 들어두기를 권장하더라고요 -
꼬꼬끼
→ 케이건
24.06.28 · 1.♡.148.2
두 놈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미 들일 때부터 각오는 단단히 해놨습니다.
사설 동물 의료 보험들은 가입도 새끼때나 해야하고, 보장 범위가 너무 적어서 적금 이야기는 익히 들어두었습니다.
돈도 돈인데, 말도 못하는 놈들 안아프게 천수 잘 누리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좀 천천히요...! -
케케이건
→ 꼬끼 작성자
24.06.28 · 168.♡.154.90
그러게요. 뭐 사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둘째치고.. 사람이나 짐승이나 아프지 않은게 최고죠.
두 녀석 다 무탈하게 잘 살다 가기를 기원합니다 ^^ -
벤벤플러
24.06.28 · 119.♡.246.61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해놓고 병들면 가져다 버리는 사람들보다 훨 낫네요~ -
케케이건
→ 벤플러 작성자
24.06.28 · 168.♡.154.90
저 아이들 전부.. 이미 버려졌거나 길위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에요
입양을 시키다 시키다 못하고 남아있는 아이들을 끝까지 돌봐주고 있는거죠
가장 아픈 아이와 가장 늙은 노묘는 이미 무지개별로 떠나갔고요.. -
SSD비니
24.06.28 · 172.♡.79.144
저도 1 년전쯤 고양이 한마리가 신장병으로 고생한뒤 결국은 고양이 별로 떠났는데, 들어간 병원비, 입원비, 약값 등등 해서 6-7 천불 썼습니다(병원서 애기하는바로는 아마도 유전적으로 신장이상을 가지고 태어났을거라더군요) . 옆집 고양이는 밖에서 도마뱀을 잘못 잡아먹고 위세첵 하고 등등 해서 만오천불 이상을 병원비로 쓴뒤, 그 고양이를 다시는 밖에 못나가게 하더군요. 또 이상한것 잡아 먹을까해서요. -
케케이건
→ SD비니 작성자
24.06.28 · 168.♡.154.90
고양이들이 물을 많이 안 먹어서 그러는건지.. 신장 안 좋은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치주염도 많이 달고 다녀서 전부 발치 하는 경우도 있고요. -
물물이끼
24.06.28 · 223.♡.51.55
저희 아이도 지방간 + 갑상선으로 투병하다 지난달에 떠났는데.. 병원비 약값 해서 2년간 5백 정도 들었네요 ( 그 전에 다른 병원비 다 빼고 2년간만..)
지금 집에 있는 녀석은 오히려 젊었을 때 방광질환으로 입원 4번+결국 결석으로 수술하구요. 나이드니 별탈 없지만 이젠 명백히 14살 노모에 접어드니 신경쓰입니다.
방광염으로 병원에 방문하니 3번째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렇게 재발이 잦은 아이들은 보호자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
케케이건
→ 물이끼 작성자
24.06.28 · 168.♡.154.90
말 못 하는 짐승이라고 그렇게 몸이 아픈 아이를 돈 많이 든다고 버리는 건 진짜.. 인간이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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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치로 보자면 (안아픈 녀석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적당히...) 약 387만원, 대충 400만원 잡구요.
월에 35만원정도 동물병원비로 적금 들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