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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섀도우를 기다리다가 고오쓰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8 11:57
본문
맨날 재탕이라고 해도 나오면 바로 바로 구매했던 게임이 바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였습니다.
근데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묘하게 닮은 것 같아서 마침 플스 스토어에서
할인중이기에 고오쓰를 구매하고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현 시점에선 출시된지 좀 지난 게임이라 그런건지 그래픽이 딱히 좋다는 느낌은
안들고 너무 인위적인 그래픽이라는 느낌만 가득합니다.
근데 그것보다 문제는 게임에 몰입이 1도 안되네요.
몽골애들이 쓰시마 섬 침략해서 일본인 죽이는거 복수하는 게임인데
몰입이 안되요… ㅋㅋㅋ 죽던가 말던가…. 난 그냥 바람 방향 따라 달리거나 말이나
타련다~ 이런 느낌만 드네요. 칼질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사무라이 캐릭터로 게임하는게
만족스럽지 않네요. 한국인이라면 다들 비슷한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그것과는 별개로 어크 섀도우는 아마도 안 사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어크 시리즈 중에 최초로 구매하지 않는 게임이 되겠네요.
일본풍은 손에 잡히지가 않는다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그래서 결국은 다시 돌고 돌아 어크 오리진과 오디세이를 번갈아 가면서 켜고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600시간 넘어가는 것 같은데 손에 익다 보니 머리 쓸일도 없고
그냥저냥 플레이 하면 스트레스도 없고 머리도 쉬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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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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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0:23
댓글 8
/ 1 페이지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저도 삼진에바님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몰입이 되지 않아요. ㅎㅎㅎ 심지어 캐릭터가 칼 맞아 죽는데도 엥? 하고 말았으니까요... 왜 열이 안 받는걸까요... ㅎㅎ
3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로이란님에게 답글
그렇죠.... 저도 평이 너무들 좋아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실패분위기 입니다.
어제 저녁에 뭔가 업데이트가 있었던데 오늘은 의무감을 갖고 한번 켜봐야겠어요.
어제 저녁에 뭔가 업데이트가 있었던데 오늘은 의무감을 갖고 한번 켜봐야겠어요.
봄이아빠님의 댓글
오딧세이, 오리진은 클리어 했고.. 발할라는 중도 포기했는데... 세도우는 사야하나 싶더라구요..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아빠님에게 답글
발할라는 저도 중도 포기했어요. 도대체 게임을 이렇게 망칠수가 있는건가 싶은 배신감마져 느끼게 한 버젼이었죠.
섀도우는 예구로 135,000원에 이미 떠 있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이미 결제했을텐데 이제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일본배경에 흑인 조합은 좀 이상해요. ㅎㅎ
섀도우는 예구로 135,000원에 이미 떠 있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이미 결제했을텐데 이제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일본배경에 흑인 조합은 좀 이상해요. ㅎㅎ
longRiver님의 댓글
몬헌 라이즈도 시작하자마자 접었네요.
일색이 느껴지면 하기가 싫어져요. ㅎㅎ
일색이 느껴지면 하기가 싫어져요. ㅎㅎ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longRiver님에게 답글
이게 한국 사람에겐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