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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걸 기획하고 하는걸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8 12:29
본문
윤통 당선 이후 변화하는 모든것을 보면
치밀하다 할 정도로 하나의 목표로 가고 있다고 느껴져요.
민영화재추진
원자력고집
고립외교
과학기술투자후퇴
방송장악
그외...
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게으를만도 한데 치밀하고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에
솔직히 무섭기도 합니다. (한편 게으르지 않아서 그 위치에 간걸까 싶기도…)
어떻게 이 많은 고위직들이 한마음 한뜻이 된건지.. 그것또 참 신기합니다.
도대체 어떤 곳에서, 누가 이 일련의 사건들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는걸까요?
가끔은.. 내가 모든게 다 기획되어 있는 사기 장기판의 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 6
/ 1 페이지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막장인건 100%인정. 다만, 이것들을 다 기획해서 타임테이블 맞춰서 진행하는 것 처럼 보여 소름끼칩니다.
삐걱거릴만도 한데 그런건 눈에 안띄는건지...
삐걱거릴만도 한데 그런건 눈에 안띄는건지...
Enlightened님의 댓글
이명박에게는 뉴라이트가, 박근혜에게는 70-80년대 적폐세력이 한결같이 있었다면, 굥에게는 세력으로서의 검찰을 빼고는 어떤 이념적인 지형을 가지고 있는 마스터플래닝 세력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국정이 마구잡이로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면 거기에 어떤 일관된 통치 철학이나 방향이 없는 걸 보면요.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Enlightened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윤통자체는 마스터플랜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수구세력의 화신으로 활용될 뿐인 것 같거든요.
그 수구세력이라는게 말씀하신 뉴라이트, 하나회잔존세력 일것 같구요.
그런데 얘네들의 정신적 사상은 구태일지라도 그 행동력, 기획과 실행하는 능력이 저를 질리게 하네요.
그 수구세력이라는게 말씀하신 뉴라이트, 하나회잔존세력 일것 같구요.
그런데 얘네들의 정신적 사상은 구태일지라도 그 행동력, 기획과 실행하는 능력이 저를 질리게 하네요.
읍읍님의 댓글
치밀하지도, 기민하지도 않아보입니다. 그냥 모든게 즉흥적이고 하나 꽂히면 좋빠가 로 무식하게 들이밀고, 그러연 충성스런 참모들이 잔말않고 바로 각 부처 및 당에 하달하고..하는식인듯 보입니다. 뭐 큰 그림이고 목표고 그런것도 없어보이고 그냥 오로지 문통 했던거 반대로, 거늬가 시키는거 만 즉흥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실행하는것 같습니다. 치밀했던건 맹박이였죠..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읍읍님에게 답글
음 그 무식하게 들이미는걸 누군가가 이용해 먹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누군가가 누굴까 하는게 제 궁금함이구요.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유튜브에 그 가짜뉴스 공장 채널들도 이 누군가의 빌드업이었다 싶기도 해요.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유튜브에 그 가짜뉴스 공장 채널들도 이 누군가의 빌드업이었다 싶기도 해요.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