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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만 하면 '대박' 이라고? 차갑게 열기 식는 프리미엄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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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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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 고든램지 뭐시기 등등 초창기 엄청나게 줄서고 푸르릉 식었죠
에그슬럿 6시간 대기열은 진짜 레전드였는데 ㅋㅋㅋ
고든램지버거도 요샌 아무때나 가도 들어갈수있죠
요즘 수제버거집이 우후죽순이고 퀄리티도 상향평준화돼서 인스타 인증용 아닌 이상 갈 요인이 없죠
요샌 아무 수제버거 가도 실패 안하거든요
거기다 경기악화에 추가로 유명수제버거라고 비싸게 팔아먹는것도 사람이 줄어든 이유일테고요
그러고보면 연돈은 진짜 신기할 정도이긴 하네요
인스타 인증할 사람 다 하고도 훨씬 남았을텐데 ㅋㅋㅋ
요즘에 유튜브에 연돈후기 올라오는거 보면
예전엔 연돈 비평하면 엄청 달려들어 다구리쳤는데 요샌 안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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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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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트님의 댓글
연돈은 가격이 괜찮지 않나요? 결국 오래 가려면 가격이 좋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백종원 말이 맞다는 건데...
그러면 백종원 말이 맞다는 건데...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프리미엄 버거라고 해서 몸에 덜 해로운 것도 아니고요. 맛있게 만들려면 몸에 해로울 수 밖에 없죠. 고기는 그래도 괜찮은데 첨가물, 소스, 빵의 피트산 글루텐 등등..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램지버거는 멀어서 안가는거지 돈값은 한다 생각했어요
아 제일 싼 메뉴 기준이요 ㅋㅋ
아 제일 싼 메뉴 기준이요 ㅋㅋ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바스버거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과하지 않은 크기, 충분히 맛있는 버거,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 감자칩과 음료의 리필까지 여러모로 혜자입니다.
ABCㅡBBD님의 댓글
수제버거라고 파는게 프렌차이즈 버거보다 더 영양가 있는 구성이라는 확신이 안들어서 그냥 버거가 땡길 때 일년에 한두번 프렌차이즈를 가고 있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고가의 프리미엄 소고기는 정말 특별한 특식으로 한번쯤 먹어 보는거지.. 평범한 날에 먹기는 부담스럽죠.
그게 영양이 더 있고, 덜 있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그게 영양이 더 있고, 덜 있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미국에서 오래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의 특징이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하거나, 양이 많거나 그렇습니다. 물론 맛은 기본이구요. 프리미엄 붙여서 비싸게 받는 곳 중에서 오래된 맛집은 거의 없고, 반짝하고 문 닫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아수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