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06.♡.231.242)
2024년 6월 28일 PM 01:28 · 수정됨(15:37)
싫어한다는 데 굳이,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 굳이,
아프다는 데 굳이 상처를 다시 헤집는.. 그런 악취미,
저는 그런 거 없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것도 있고, 싫어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것들 강도도 다르고,
그 싫어하는 것들 강도도 다릅니다.
어떤 것은 무덤덤하게 허허허 하며 넘길 수도 있고,
어떤 것은 접하는 것 만으로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이건 실수가 될 수 있거든요.
의도치 않았을 수도 있는데, 이건 실수가 될 수 있거든요.
좋아하는 건 함께 좋아해주고,
행복한 건 함께 행복해주면 되지만,
싫어한다는 데,
정말 싫어한다는 데..
이런 건 우리 앙님들이 좀 지켜 줍니다.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이런 건 무슨 규칙도, 원칙도 아닙니다.,
그냥 '타인을 위하는 배려'인거죠.
구구절절하게 이렇게 글을 쓰는 건,
간혹 보는 제가 더 미안해서 그렇습니다.
싫어한다는 데,
정말 싫어한다는 데,
우리 좀 '배려'하면서 삽시다.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이렇게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하면서
"명함"에도 이렇게 넣으신다는데,
우리도 그렇게 불러드립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SDK 님',
'대장님',
혹은, '스드그님'.
이렇게만 불러드립니다.
어렵지 않잖아요.
감사합니다. {emo:damoang-emo-000.gif:50}
끝.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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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주난민
24.06.28 · 108.♡.53.35
-
체체리피커
24.06.28 · 58.♡.151.61
네. 알겠습니다. -
고고구마맛감자
24.06.28 · 124.♡.82.66
사실 최근들어 다모앙하면서 제 이름보다 많이 본게
SDK님의 본명입니다.ㅋㅋㅋ -
불불태워버려
24.06.28 · 106.♡.44.156
항상 벗님 게시물 보면서 느끼는건데 글을 잘 쓰시는거 같아요 -
벗벗님
→ 불태워버려 작성자
24.06.28 · 106.♡.231.242
이 참에 소모임 '글쓴당'에 영입을.. 아,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
https://damoang.net/writing -
5500원
→ 벗님
24.06.28 · 223.♡.21.135
어디 댓글학원 졸업하셨습니꽈? ^__^
{emo:damoang-meme-001.gif:200} -
EEclipse
24.06.28 · 180.♡.118.159
두목님도 안돼요?
대장님이 생각 안나서 두목님이라고 쓴적이 있는 것 같은데....... -
JJava
24.06.28 · 116.♡.66.77
원래 아이디(닉네임)인 SDK로 부르는 것이 맞을 것 같긴 한데요.
한영전환 생략해서 '스드크'로 하는 것 정도는 괜찮을 듯 합니다.
(저는 약자는 철자 그대로 '에스디케이'로 읽는 편입니다. '스드크'식의 초성 발음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
잔잔재주
24.06.28 · 198.♡.109.45
저는 자꾸 스도쿠가 생각나요ㅜㅠ 본문에는 "스드그"로 오타가 있습니다. -
푸푸르른날엔
24.06.28 · 118.♡.2.61
앗!! 이러시면 제가 뭐가됩니까??
{emo:damoang-meme-002.gif:100}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름 관련해서 놀리(?)는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 거 아닐 수 있어도 당사자는 평생을 들어온거라 예민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