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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바꾸고 묘하게 승차감이 다른 것 같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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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13:39
본문
타이어 공기압이 40?!
적정 공기압이 36으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왜 공기를 이렇게 많이 넣어 둔 걸까요???
저는 처음에 한국타이어는 넥센에 비해 좀 단단한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공기압을 한 번 봤더니 교체도 안 한 앞 타이어 2짝까지 모두 40으로 통일.
말해봐요 정비사님. 이러신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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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HowRU님에게 답글
https://blog.naver.com/gyucjk/222237113465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찾아봤더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오히려 겨울에 조금 더 채운답니다. 접지면적을 줄이려고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찾아봤더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오히려 겨울에 조금 더 채운답니다. 접지면적을 줄이려고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HowRU님에게 답글
절대량은 거꾸로...보다는 같아야 정상이고 게이지 수치로요 ㄷㄷㄷ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HowRU님에게 답글
저도 여름에는 36 정도로 적정 공기압으로 맞추고 겨울에는 공기압 떨어질 수 있으니 좀 더 높게 맞추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모르겠어요.. 저도 이 글보고 검색해보다 찾은 글이라.. 정답 좀 누가 알려주세요 ㅠㅠ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도 혼란하네요 ㅋㅋㅋㅋ 누가 제발 정답 좀 알려주세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https://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56
일단 블로그 글 말고 기사도 몇개 더 찾아봤는데..
전부 공통된 의견은 여름보다 겨울에 공기압을 더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름에는 더운 열기 때문에 내부 공기압이 상승하는 것도 맞지만 그것까지 고려해도 권장 공기압을 겨울보다는 높게 유지해야 한다.. 라고 하네요
여름에 공기압을 겨울보다 낮추는 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일단 블로그 글 말고 기사도 몇개 더 찾아봤는데..
전부 공통된 의견은 여름보다 겨울에 공기압을 더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름에는 더운 열기 때문에 내부 공기압이 상승하는 것도 맞지만 그것까지 고려해도 권장 공기압을 겨울보다는 높게 유지해야 한다.. 라고 하네요
여름에 공기압을 겨울보다 낮추는 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왕사슴™님의 댓글
보통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40psi 넣는걸로 압니다. 적정 공기압보다 많이 넣더라고요. 그게 거의 모든 공업사 표준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시슬리아님에게 답글
반대 아닌가요? 겨울에는 공기압이 떨어질 수 있으니 40 정도로 맞추고 여름에는 36정도로 맞추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시슬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자차(제 차는 운전석 여불띠기에 있었던 것 같은데..)에
적정공기압 있을겁니다. 차량에 맞게 하는 게 좋을거에요.
저도 예전에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요..
전문가분이 계시면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요.
적정공기압 있을겁니다. 차량에 맞게 하는 게 좋을거에요.
저도 예전에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요..
전문가분이 계시면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요.
케이건님의 댓글
그.. 타이어 옆면에 허용 압력이 표시되어 있답니다. 타이어에 표시되어 있는건 최대 공기압이니까 그 기준으로 80%에 맞추는게 좋다고 하네요. 확인 한번 해보세요.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 수치가 딱 36이더군요. 그래도 앞바퀴는 36(1,2정도 차이가 날 때도 있긴 하지만)으로 맞추고 다니는데 이번에 40으로 통일을 시켜버렸더군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운전석 옆에 붙어있는 공기압으로 맞춥니다.
제차 기준 냉간시 240kPa
그런데 지금은 바퀴마다 습도가 다른지;
전에는 안그랬는데, 주행시 바퀴마다 압력 변화가 달라서
질소로 충전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제차 기준 냉간시 240kPa
그런데 지금은 바퀴마다 습도가 다른지;
전에는 안그랬는데, 주행시 바퀴마다 압력 변화가 달라서
질소로 충전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전 그랜저하브인데..
어딜가도, 하다못해 사업소를 가도 40을 넣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정비소갔을때 타이어 공기 넣을거 같으면 38로 맞춰달라고 하긴 합니다.
어딜가도, 하다못해 사업소를 가도 40을 넣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정비소갔을때 타이어 공기 넣을거 같으면 38로 맞춰달라고 하긴 합니다.
땡깡1님의 댓글
기준 공기압이 적혀 있지만, 온도가 틀리고, 측정전에 얼마나 운행했냐, 차 무게 등등 고려 요소가 많으니까 왠만하면 40으로 넣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땡깡1님에게 답글
어차피 평소에 공기압 관리를 안 할 게 뻔하니 온 김에 맥시멈으로 넣어줄께! 라는 느낌이군요.
폭설고양이님의 댓글
그 이유가...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보니 다음 정비 전(= 많게는 1만 km 이상) 까지는 공기압이 낮아서 문제생기지 않도로 넣어주는 겁니다. (낮은 공기압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더 치명적이므로) 정비 접수하실 때 미리 말씀하시면 될거에요... 저도 정비 입고할때면 접수란에 타이어 공기압 검사는 아침마다 하니까 생략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폭설고양이님에게 답글
인생 첫 차인데다가 새 차라서 타이어를 이제서야 첨 갈아 보다 보니 공기압도 미리 얘기를 해야 된다는 걸 전혀 생각을 못 했네요. 두어달 뒤에 앞 바퀴 타이어 교체할 때는 미리 얘기 좀 해야겠습니다.
폭설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나름 꼼꼼하게 신경써주는 곳이라면 경정비(오일교환 등) 입고 때도 타이어 공기압은 기본적으로 봐주는 곳도 많습니다. 그 때도 접수 때 미리 이야기해주시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고 좋으실거에요ㅎㅎ
얼음반지님의 댓글
저는 여름에는 36 psi 정도 유지.
( 이정도는 되야 더운날 팽창 하더라도 38 ~ 40 정도 되더라구요. )
겨울에는 11월 정도쯤 되서 40 psi 로 맞춰놓습니다. 겨울되서 급 추워지면 타이어 압이 내려가거든요.
그리고 타이어 교환 하는곳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38로 해달라고 해도 넣는 곳마다 기계차이가 있는지 어떤데는 맞고 어떤데는 40으로 되더군요.
타이어가 최대 45 psi 까지는 견디는 걸로 알고 있어서 .. 그냥 너무 빠질때 아니면 그닥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 이정도는 되야 더운날 팽창 하더라도 38 ~ 40 정도 되더라구요. )
겨울에는 11월 정도쯤 되서 40 psi 로 맞춰놓습니다. 겨울되서 급 추워지면 타이어 압이 내려가거든요.
그리고 타이어 교환 하는곳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38로 해달라고 해도 넣는 곳마다 기계차이가 있는지 어떤데는 맞고 어떤데는 40으로 되더군요.
타이어가 최대 45 psi 까지는 견디는 걸로 알고 있어서 .. 그냥 너무 빠질때 아니면 그닥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별멍님의 댓글
40이면 대중소비자의 운용행태를 고려했을 때 실보다 득이 압도적으로 크므로 적당하다고 봅니다. 시장의 판단 역시 그런 것이니 40국룰이 된 것일테죠.
더구나 36으로 하면 겨울에 매우 곤란해집니다. 샤를의 법칙에 따라 상식파괴수준의 공기압 저하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40젹용에 따른 손해나 안전위해는 미미하므로 애호가가 아닌 이상 40은 아주 적당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더구나 36으로 하면 겨울에 매우 곤란해집니다. 샤를의 법칙에 따라 상식파괴수준의 공기압 저하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40젹용에 따른 손해나 안전위해는 미미하므로 애호가가 아닌 이상 40은 아주 적당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차량에 앞뒤 36이라고 적혀있는데 여름에는 37,겨울에는 38을 유지합니다. 그러면 열간상태에서 딱 40 나오더군요.
블루님의 댓글
저 적정기준이라는게 타이어 완전히 식고, 냉간일 때 기준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냉간 적정기준 36 넣으면, 조금 운행 후 열간 상태에는 38~40 넘어야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속도로 주행하다가 휴게소 주유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채울 때에는, 40 이상 채워야 냉간에 36~7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주행하다가 휴게소 주유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채울 때에는, 40 이상 채워야 냉간에 36~7이라고 들었습니다.
영9E님의 댓글
제 차는 메뉴얼상은 앞33뒤38로 나오는데 전 앞36~37 뒤 38 정도로 맞추는데 운행하고 열받으면 뒤가 41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메뉴얼상은 약21도씨 기준이라고는 합니다. 동호회분들 보면 38~40정도를 보더라구요. 40넘어가면 통통 튀는게 느껴진다고요.
메뉴얼상은 약21도씨 기준이라고는 합니다. 동호회분들 보면 38~40정도를 보더라구요. 40넘어가면 통통 튀는게 느껴진다고요.
핫산V4님의 댓글
음.. 만약 카센터에서 공기를 넣고 어느정도 주행하시고 확인하신거라면
그 사이에 열받아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 사이에 열받아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요즘 온도라면 아침 냉간에는 35-36 이더라도 주행 후에는 40-41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비소는 대충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비소는 대충 많이 넣습니다.
글록님의 댓글
요즘엔 TPS 때문에 너무 적게 채우면 경고등이 들어와서 더 채우는걸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구마적님의 댓글
가장 좋은건 차량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값으로 넣는게 베스트 입니다. 냉간시 값이고
한국 타이어, 미쉐린 타이어 홈페이지 들어가면 차량 제조사 권장값으로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차량 마다 크기 틀리고 무게등등 다 틀린데 타이어 최대공기압의 몇%넣으라고 하는건 안맞구요
이거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상한 메뉴얼이니 조심하세요
한국 타이어, 미쉐린 타이어 홈페이지 들어가면 차량 제조사 권장값으로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차량 마다 크기 틀리고 무게등등 다 틀린데 타이어 최대공기압의 몇%넣으라고 하는건 안맞구요
이거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상한 메뉴얼이니 조심하세요
지낭님의 댓글
공식서비스센터에서 공기압 체크하고 넣어주시는데 38로 맞춰주시기에 좀 더(?) 넣어주실 수 없냐 하니 자동 셋팅되어 38이라고 했습니다. 타면서 계기판 체크해보면 겨울철엔 좀 낮고 요즘은 40가까이 오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운행거리가 짧으면 바람이 점점 빠진다고 자주 오라고 하시더군요.
Java님의 댓글
특히 타이어 취급하는 매장일수록 적정 공기압이 아닌 과다 공기압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참! 타이어가 자리잡기까지는(30분~2시간, 길어야 하루) 타이어 공기압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시 적정공기압(운전석 문쪽에 표시되어있음) 보다 1~2psi 높게 넣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훨씬 높게 넣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