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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청원이야 말로 요즘 시대에 맞는 최고의 시위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8 14:41
본문
합법인가? : 합법임
정식 절차인가? : 정식 절차임
효과 확실한가? : 5만 넘으면 상임위 (법사위원장 정청래) 회부
간편한가? : 황금같은 주말 등, 뙤악볕에 하루죙일 나가있을 필요없음, 본인인증이 최대관문일정도로 간편함
청원인원은 신뢰할만한가? : 본인인증을 해야만 하기에 허수는 거의 존재할수 없음
위력이 눈에 보이는가? : 광화문을 가득메운 촛불 물결, 검찰청, 여의도를 메운 촛불 물결도 멋지지만
실명제를 받은 청원인들이 매일매일 불어나고있음… 현재 35만.. 아 아니 글쓰기 시작할땐 35만이었는데 이젠 41만… 아 아니 42만..
100만정도 되면 무시할수 있는 정치인은 없을것..
혹시나 아직 안한분있으면 +1하시고 주위 가족친지친구분들께 독려합시다아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4CBAF8CE5733410E064B49691C1987F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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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러님의 댓글
청원을 거부한다. 대통령 거부권~~~~~~~~~~~~~~~~
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humanitas님의 댓글
청원은 서로의 뜻을 모아 보고, 확인해 보는 시위 전단계로 봐야지, 이것을 지금 시대에 맞는 시위 방법으로 본다면, 권력의 불법적 행사에 대항하는 시민의 권리의 폭과 방법을 굉장히 한정시키게 될 뿐입니다.
Beambob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에게 답글
이것으로 효능감을 톡톡히 본다면 추후 국민소환제까지 연결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Beambob님에게 답글
국민소환제를 도입해도 그것조차도 제도적 장치이고 불법적 권력이나 권력을 불법적으로 행사하는 것에 대한 저항 방법이 되기는 힘이 듭니다. 괜히 불법적 권력, 혹은 불법적인 권력 행사인 것이 아니니까요. 제가 댓글을 단 것은 그와는 별도로 시민의 저항권을 탄핵 “청원” 정도에 스스로 한정 시키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Beambob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에게 답글
아니 제가 뭐라했는데 자꾸 그러세요.. 그냥 좋은 한 방법이다 한게...
물리적 시위 하지 말라그런적도 없는데...
물리적 시위 하지 말라그런적도 없는데...
Ja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