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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이 훈련때 힘든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8 16:54
본문
진짜 실 상황에 화생방이 터지면 저 음식들은 이미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고
취사병이 총 메고 있다가 즉각 사격 할 상황이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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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가끔 미친 지휘관들이 그렇게 시킵니다.
전 통신병이라 쉘터카에서 근무했는데
화생방상황 걸리면 쉘터 문 닫았어요
(스펙상으로는 화생방 방호가 되니까요)
전 통신병이라 쉘터카에서 근무했는데
화생방상황 걸리면 쉘터 문 닫았어요
(스펙상으로는 화생방 방호가 되니까요)
swift님의 댓글
취사병이 총을 들어야 한다
->지금 밥이나 하고 있을 때인가??
취사병이 방독면을 써야 한다.
->지금 그 밥을 먹으란 얘기인가??
->지금 밥이나 하고 있을 때인가??
취사병이 방독면을 써야 한다.
->지금 그 밥을 먹으란 얘기인가??
타잔나무님의 댓글
강릉 잠수함 사건 났을때
첫 공비 잡은 군인이 밥 가지고 산 올라오던 취사병이었을껄요.ㅎ
첫 공비 잡은 군인이 밥 가지고 산 올라오던 취사병이었을껄요.ㅎ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 상황보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윈터스 대위 일행이 낙하 후 맨 처음 조우한 독일군이 취사병들이었다는게 생각나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저거 십중팔구는 그냥 '취사병 노는 거 같아 꼴보기 싫어서'라는 킹리적 갓심입니다.
실상은 취사병은 남들 일할 때 일 하고 남들 놀 때 일 하는 그야말로 지옥인데 말입니다...
뫄뫄 함정 OP 할 때 우린(작전부) 훈련 끝났다고 대원들 다 풀어지고 쓰러져있을 때도 밥 한다고 정신 없고, 황천에 배가 미친듯이 흔들리는데도 밥 한다고 정신 없는 취사병 본 이후로 항상 제일 힘든 직책 중 하나라 생각해왔습니다.
실상은 취사병은 남들 일할 때 일 하고 남들 놀 때 일 하는 그야말로 지옥인데 말입니다...
뫄뫄 함정 OP 할 때 우린(작전부) 훈련 끝났다고 대원들 다 풀어지고 쓰러져있을 때도 밥 한다고 정신 없고, 황천에 배가 미친듯이 흔들리는데도 밥 한다고 정신 없는 취사병 본 이후로 항상 제일 힘든 직책 중 하나라 생각해왔습니다.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완전군장하고 혹한기때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찐밥 만드는 츄레라에 물 넣는다고 얼어붙은 호스 녹여가며 밥 만든기억이 있네요.
전쟁이라는 상황이 상식적이진 않겠지만
아무리 전쟁이라는 것을 가정한다고 쳐도 혹한기에 새벽 3시에 밥을 열심히 차릴 기운이나 있나 싶습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이 상식적이진 않겠지만
아무리 전쟁이라는 것을 가정한다고 쳐도 혹한기에 새벽 3시에 밥을 열심히 차릴 기운이나 있나 싶습니다...
체해바라님의 댓글
옛날 이야기지만, 제가 있을때는 다른 의미로 힘들었어요.
낮 시간동안 작업병 끌고 이산 저산 다니면서 따온 버섯 한마대를 주더니 버섯국을 끓여라,
갑자기 나타난 포터에 실린 대형 고무대야에서 반으로 나눠진 멍멍이를 꺼내더니
탕을 끓여라......해대서...
낮 시간동안 작업병 끌고 이산 저산 다니면서 따온 버섯 한마대를 주더니 버섯국을 끓여라,
갑자기 나타난 포터에 실린 대형 고무대야에서 반으로 나눠진 멍멍이를 꺼내더니
탕을 끓여라......해대서...
네로우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