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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저…"이러다 큰일 난다" 무서운 경고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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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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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섰다. 소멸위험지역에 신규 진입한 11개 시군구 중 8개가 광역시로 나타나면서, 광역시의 인구소멸 위기도 대두되는 모양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의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0%를 기록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소멸위험지수가 0.490에 그치며 광역시 최초의 '소멸위험지역'이 됐다.
소멸위험도가 높을수록 1인 독거노인가구 비중과 빈집 비율도 더 높게 나타났다. 부산의 경우 30년 후 전체인구는 4분의 1 감소하고, 20~30대 여성인구는 절반 이상 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65세 이상 인구는 3의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이제 영원한 2찍의 도시가 되는건가요 ㅎㄷㄷㄷ
30년 후엔 아파트 거저 들어가겠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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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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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톤님에게 답글
소멸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그러니 해운대 있다고 도시가 노령화 되지 않는 건 아니니.. 말이죠….
보스톤님의 댓글
해운대가 있어서 소멸은 안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