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부산마저…"이러다 큰일 난다" 무서운 경고에 '초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말자 223.♡.51.63
작성일 2024.06.28 19:20
2,126 조회
5 댓글
2 추천
글쓰기

본문

부산광역시가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섰다. 소멸위험지역에 신규 진입한 11개 시군구 중 8개가 광역시로 나타나면서, 광역시의 인구소멸 위기도 대두되는 모양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의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0%를 기록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소멸위험지수가 0.490에 그치며 광역시 최초의 '소멸위험지역'이 됐다.


소멸위험도가 높을수록 1인 독거노인가구 비중과 빈집 비율도 더 높게 나타났다. 부산의 경우 30년 후 전체인구는 4분의 1 감소하고, 20~30대 여성인구는 절반 이상 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65세 이상 인구는 3의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이제 영원한 2찍의 도시가 되는건가요 ㅎㄷㄷㄷ


30년 후엔 아파트 거저 들어가겠네요ㄷㄷㄷ



김말자 Exp 20,992
83%

댓글 5 / 1 페이지

보스톤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톤 (219.♡.164.51)
작성일 06.28 19:25
4~50대가 나이들어 판도가 바뀔걸로 예상하더군요..
해운대가 있어서 소멸은 안 될 듯..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22.♡.140.216)
작성일 06.28 19:33
@보스톤님에게 답글 소멸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그러니 해운대 있다고 도시가 노령화 되지 않는 건 아니니.. 말이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6.28 19:33
젊은 여성들이 없는 지역은 다 이유가 있죠...

무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무도리 (221.♡.218.53)
작성일 06.28 19:46
노인과 바다가 된 부산은 할아버지는 다 돌아가시고 이제 할머니와 고양이 밖에 없다네요. ㅠㅠ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1)
작성일 06.28 21:18
진짜 심각한 경고하면서, 가나 빚을 탕감했군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