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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월드컵 최종예선 목표를 조 4위로 잡았네요 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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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주
사우디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 입니다.
중국 현지에서도 일본 호주 사우디는 원정이든 홈이든 승점 1점도 어려울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바레인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얼마나 선전하냐 따라서 4등을 노려서 4차예선을 노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일본 호주 사우디 상대로 홈이든 원정이든 1점이라도 따낼려고
수비 올전술로 나올겁니다.
바레인 과의 역대 전적에서 그나마 중국이 조금 앞서있다고 하는데 홈에서는 이길 가능성이 있지만
죽음의 중동 원정에서는 모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가장 만만한건 인도네시아 밖에 없다고 하네요.
내가 보기에도 중국은 조4위 아니면 조5위가 유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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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다음 월드컵에선 피파 또 룰 바꾸려나요?
중국을 아예 별도의 대륙으로 분류해서 1장 준다거나..
이렇게 해줘도 참.. 중국도 징하네요 ㅎㅎㅎ
중국을 아예 별도의 대륙으로 분류해서 1장 준다거나..
이렇게 해줘도 참.. 중국도 징하네요 ㅎㅎㅎ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만약 그렇다면 영국의 사례(영국은 영 연방이 총 4개인데 올림픽은 단일팀으로 나오고 나머지 축구 관련은 각 연방으로 나뉘어서 나옵니다.)를 참고해도 될듯 하네요.
어라? 이러고보니 정치적인 이유를 떠나서 월드컵의 흥행을 위해서라도 중국이 여러개로 찢어지는게 필요하군요.
여러개의 중국을 응원해야 할 다른 이유가 생겼습니다....ㅋㅋㅋ
어라? 이러고보니 정치적인 이유를 떠나서 월드컵의 흥행을 위해서라도 중국이 여러개로 찢어지는게 필요하군요.
여러개의 중국을 응원해야 할 다른 이유가 생겼습니다....ㅋㅋㅋ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국밥천재님에게 답글
문제는 '그때' 조차 월드컵에는 겨우 턱걸이 한 거였죠.
중국이 단 한번 참가한 한일월드컵이 동시에 개최 되었는데 당시는 지금과 다르게 시드도 직전 아시안컵 기준으로 하는 바람에 조편성도 잘 받은걸로 압니다.
당시 기준으로 1번시드인 일본(우승), 2번시드인 대한민국(당시에는 3,4위전도 했는데 거기서 무려 중국과 대결해서 3위)가 모두 개최국이라 빠졌고 여기에 북한은 우리나라에서 경기하기 싫다고 당시 예선에 나오지 않았기도 했죠.
참고로 티켓은 당시는 그렇게 되는 바람에 아시아는 각 조 1위만 직행이었습니다.
당시는 공동 개최땜에 아시아가 3.5장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로 대한민국과 일본은 월드컵에서 승리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고 물론 월드컵 단골 손님국가로는 말할 필요도 없는게 1998년부터 저 두 국가는 한번도 월드컵 진출이 끊긴적이 없기도 하죠.
(일본은 1998년부터, 우리나라는 1986년부터 끊긴적이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때 상대했던 당시 터키(지금은 튀르키예가 됨)는 3,4위전에서 우리나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두 국가 모두를 울렸는데 일본은 8강 좌절에 우리나라는 특히 그 3,4위전에서 월드컵 최단시간 골 허용...(이거 아직도 월드컵에서는 안 깨진걸로 압니다.)기록을 선사했죠.
뭐 우리 입장에서는 당시 우스갯소리로 '형제의 국가'라고 했지만(사실 저게 붙은 가장 큰 원인이 아픈 역사인데 당시 6.25전쟁에 유럽국가로서는 최다 인원으로 참전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우연이 아니지만요.
여담이지만 그 앞 예선이야 그렇다 쳐도 저 당시 최종예선에서 운이 안 좋았던 국가로는 이란이 있었는데 하필 시드배정이 걸렸던 2000년 아시안컵에서 당시 우리나라에게 8강에서 패배해서(!) 시드가 밀렸고
(그렇게 안 했으면 우승국인 일본, 사우디가 1시드였고 무려 중국이 우리나라랑 2시드였고요. 이란이 3번시드였습니다....)
하필 시드가 밀리는 바람에 축구로서 우리나라와 일본만큼 라이벌인 사우디랑 붙는 바람에 플레이오프에 가서 밀렸고 저 당시엔 유럽이랑 하는 바람에 당시 아일랜드에게 밀려서 탈락해서 못 나왔죠.
그리고 놀라운건 그 때 당시 중국은 비록 우리나라에게 3,4위전에서 밀렸지만 그래도 4강전에서 무려 일본에게 2골이나 넣고 아쉽게(!) 졌습니다. 올해 초 아시안컵에서 무려 0골을 득점한것 보다 저때가 훨씬 나은 경기력이었죠.
참! 왜 아시아 월드컵 이야기 하는데 호주가 없냐고 이야기 하신다면 호주는 당시에는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 소속이었습니다.
당시 오세아니아가 피파랭킹이든 뭐든해서 단독으로는 월드컵 티켓이 나오지 않아서
(북중미 월드컵 되서야 비록 한 장이지만 드디어 본인들 대륙에서 스스로 진출하는 팀을 배출합니다. 이번 월드컵 티켓의 변화중 가장 수혜를 입는 대륙이라고 단언컨데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무조건 거쳐야 했고 이게 원인이 되어서
2005년에 아시아로 이적해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아시아에서 같이 월드컵 지역예선에 참가했거든요.(그리고 우리나라의 아시안컵 우승을 가로막은....)
중국이 단 한번 참가한 한일월드컵이 동시에 개최 되었는데 당시는 지금과 다르게 시드도 직전 아시안컵 기준으로 하는 바람에 조편성도 잘 받은걸로 압니다.
당시 기준으로 1번시드인 일본(우승), 2번시드인 대한민국(당시에는 3,4위전도 했는데 거기서 무려 중국과 대결해서 3위)가 모두 개최국이라 빠졌고 여기에 북한은 우리나라에서 경기하기 싫다고 당시 예선에 나오지 않았기도 했죠.
참고로 티켓은 당시는 그렇게 되는 바람에 아시아는 각 조 1위만 직행이었습니다.
당시는 공동 개최땜에 아시아가 3.5장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로 대한민국과 일본은 월드컵에서 승리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고 물론 월드컵 단골 손님국가로는 말할 필요도 없는게 1998년부터 저 두 국가는 한번도 월드컵 진출이 끊긴적이 없기도 하죠.
(일본은 1998년부터, 우리나라는 1986년부터 끊긴적이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때 상대했던 당시 터키(지금은 튀르키예가 됨)는 3,4위전에서 우리나라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두 국가 모두를 울렸는데 일본은 8강 좌절에 우리나라는 특히 그 3,4위전에서 월드컵 최단시간 골 허용...(이거 아직도 월드컵에서는 안 깨진걸로 압니다.)기록을 선사했죠.
뭐 우리 입장에서는 당시 우스갯소리로 '형제의 국가'라고 했지만(사실 저게 붙은 가장 큰 원인이 아픈 역사인데 당시 6.25전쟁에 유럽국가로서는 최다 인원으로 참전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우연이 아니지만요.
여담이지만 그 앞 예선이야 그렇다 쳐도 저 당시 최종예선에서 운이 안 좋았던 국가로는 이란이 있었는데 하필 시드배정이 걸렸던 2000년 아시안컵에서 당시 우리나라에게 8강에서 패배해서(!) 시드가 밀렸고
(그렇게 안 했으면 우승국인 일본, 사우디가 1시드였고 무려 중국이 우리나라랑 2시드였고요. 이란이 3번시드였습니다....)
하필 시드가 밀리는 바람에 축구로서 우리나라와 일본만큼 라이벌인 사우디랑 붙는 바람에 플레이오프에 가서 밀렸고 저 당시엔 유럽이랑 하는 바람에 당시 아일랜드에게 밀려서 탈락해서 못 나왔죠.
그리고 놀라운건 그 때 당시 중국은 비록 우리나라에게 3,4위전에서 밀렸지만 그래도 4강전에서 무려 일본에게 2골이나 넣고 아쉽게(!) 졌습니다. 올해 초 아시안컵에서 무려 0골을 득점한것 보다 저때가 훨씬 나은 경기력이었죠.
참! 왜 아시아 월드컵 이야기 하는데 호주가 없냐고 이야기 하신다면 호주는 당시에는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 소속이었습니다.
당시 오세아니아가 피파랭킹이든 뭐든해서 단독으로는 월드컵 티켓이 나오지 않아서
(북중미 월드컵 되서야 비록 한 장이지만 드디어 본인들 대륙에서 스스로 진출하는 팀을 배출합니다. 이번 월드컵 티켓의 변화중 가장 수혜를 입는 대륙이라고 단언컨데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무조건 거쳐야 했고 이게 원인이 되어서
2005년에 아시아로 이적해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아시아에서 같이 월드컵 지역예선에 참가했거든요.(그리고 우리나라의 아시안컵 우승을 가로막은....)
사랑나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