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님은 대한민국의 부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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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의 대장님의
https://damoang.net/free/1114936
라는 글의 '홍범도' 장군님이 생각나서 글을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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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이 6.25인데 우리 방송사들은
순국선열을 생각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잡것들이 홍범도 장군님의 흉상을 홀대하는데...
워낙 나라꼴이 개판이라
국민들도 관심가지기 어려운 환경인거 같습니다.
ㅠㅠ
저는 가족중에
현충원에 잠든분이 계셔서, 대전에 가끔 들릅니다.
자주는 못 들르지만...
넓은 잔디밭은 푸르름을 안겨주고
돌아가신분을 생각하며 절을 드리면,
저의 조그만 숙제를 끝냈다는 평온함을 안겨주는 장소입니다.
왜 이 얘기를 하냐고 하니...
제가 취미로 캔이나 병으로 공예?품을 만드는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홍범도 장군님에 관련된것을 만들었거든요.
ㅡ,.ㅡ;;
무엇으로 만들까 생각하다가…
마침 가끔 마시던 '려'가 떠올랐습니다.
'려'는 군납되는 증류 소주로
군납이면 좀 주제에 부합되지 않을까 해서.... ㅡ,.ㅡ;;
우선 병을 자르고...
대한 독립군 총 사령관, '홍범도' 장군님을 선봉장으로
제가 만들어 넣을 전체 이미지를 구상해봅니다.
(먼 이역만리에서 쓸쓸히 돌아가셨지만,
유해라도 우리 조국에 모실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 허리에 찬 총은, 마우저 C96 이라는 총으로
홍범도 장군이이 항상 지니고 다녔다 합니다.
그리고, 용산 전쟁기념관에 들러
오래 기억 남았던, '38인의 호국군상'의 사진들을 촬영하였습니다.
38인의 '호국군상'은
6·25전쟁에 참여한 각계각층을 형상화함으로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나타낸다~ 라고 합니다.
이 호국 군상에 뭔가 가슴찡함을 느꼈거든요…
호국 군상의 군인 조형물은
맥주캔을 자르고 두드려 표현 해 봅니다.
그리고
만주벌판을 달리던 홍범도 장군님도 말에 태우고
애용하던 마우저 C96 총도 드립니다.
알루미늄 맥주캔의 뒷면은 광택도 있고 무른 성질로,
정성을 다하면 작은 관절 하나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태극기도 빼 놓을 수 없어서, 만들었습니다.
순수한 순국선열을 표현 하기위해, 투명한 아크릴로 만들었네요.
하나 하나 다 붙이고 조립한 완성하니
태극기를 앞세우고 뛰어가는 순국선열님들의 모습으로
깊은 어둠속에서도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만들고 나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임니다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홍범도님과 순국선열 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요 짤도 제가 만들었어요~ ^^;;
바쁘신 분들은 뒤로가기 하시고,
시간되시는 분들은 만드는 과정을
'군가'들과 함께 편집하여 넣었으니, 느긋하게 감상 해주십시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능력자는 아니고 골방에서 시간 잡아먹는 취미 생활입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복 받으십시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좋아하는거라, 방구석에서 세월 보내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왕대포님의 댓글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요거 하느라 영상편집 배운겁니다. ^^;
복 받으십시오!!!
Icyflame님의 댓글
저게 그렇게 작품이 되네요
멋집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좋게 봐주시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너무 정밀하고 태극기의 모션 조명등 전문가 수준을 뛰어넘는 작품입니다.
부담 드리기 싫지만 다른 독립운동가의 작품을
부탁드려봅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
하나 완성하는데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빨리는 못하지만 다음 작업물도
독립운동가님으로 고려 해보겠습니다~
바다소년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우리 장군님도 이글을 보면 흐믓해 하실껍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겨우 고국 돌아와 쉬시는데...
잡것들이 무당춤을 추네요.
ㅠㅠ
랑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