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텍사스는 올해 들어 제일 덥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06:49
본문
댓글 12
/ 1 페이지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catzlog님에게 답글
맞아요. AC 나가면 답이 없죠.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오래되서 불안불안 하다가 재작년에 외부기를 손봤어요.
Purme님의 댓글
텍사스에 태양열 설비 등 청정 에너지 관련해서 전기 발전 시설이 많이 늘어났다고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아직도 가끔씩 단전이 되는 모양이네요.
요즘은 캘리에서 텍사스로 이주를 많이 해서 서부로 오시란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ㅎㅎㅎ
요즘은 캘리에서 텍사스로 이주를 많이 해서 서부로 오시란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ㅎㅎㅎ
catzlog님의 댓글의 댓글
@Purme님에게 답글
발전 시설이 늘어나도 그걸 가정집까지 가지고 오는 인프라가 오래되면 정전이 자주 일어납니다. 전선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지 지상(전봇대)에 있는지도 영향이 크구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남은 여름 중에 제일 시원하다는 것도 맞습니다.
원자력이나 화력이.. 응축된 에너지를 열로 바꿔 놓으면.. 어딜 가지 못하니... 더워질 수 밖에요
소 방구끼어서... 온실 만들어 졌다 하고요
저도 에어컨 틀고 살고는 있지만..
예전에 오스틴 갔을 때.. 여름에는 스콜 같은게 20분 가량 내리는데... 5분 지나니 흔적이 없더군요
원자력이나 화력이.. 응축된 에너지를 열로 바꿔 놓으면.. 어딜 가지 못하니... 더워질 수 밖에요
소 방구끼어서... 온실 만들어 졌다 하고요
저도 에어컨 틀고 살고는 있지만..
예전에 오스틴 갔을 때.. 여름에는 스콜 같은게 20분 가량 내리는데... 5분 지나니 흔적이 없더군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저도 예전에 오스틴에 살았었어요 ㅎㅎ 남쪽은 스콜 같은게 가끔 내리긴 하는데 달라스 쪽은 그런것도 없더라고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화씨 105도 정도 되었는데 뚱뚱한 어르신이 쇼핑몰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고 본건물까지 걸어가다가 돌아가시는 것도 뉴스에 나왔었죠.
한여름 야외주차후 탑승할때 차에 들고다니던 생수 큰병을 꺼내어 차 지붕위에 물을 뿌린 다음 탑승하곤 했어요. 일사병/열사병 조심하세요^^
그나마 습도가 낮은 댈러스는 양반이었던것 같아요.
텍사스 남부나 루이지애나 서부쪽은 여름되면 가마솥이었죠. 허리케인오면 도로 침수되고...
(또한 겨울 한파에 단전된 상황이 끔찍하죠 ㅠ)
기후가 점점 익스트림해지는것 같아요.
한여름 야외주차후 탑승할때 차에 들고다니던 생수 큰병을 꺼내어 차 지붕위에 물을 뿌린 다음 탑승하곤 했어요. 일사병/열사병 조심하세요^^
그나마 습도가 낮은 댈러스는 양반이었던것 같아요.
텍사스 남부나 루이지애나 서부쪽은 여름되면 가마솥이었죠. 허리케인오면 도로 침수되고...
(또한 겨울 한파에 단전된 상황이 끔찍하죠 ㅠ)
기후가 점점 익스트림해지는것 같아요.
Philipk님의 댓글
그 동안 달라스에 살면서 에어컨 별로 안 틀었는데 올해는 P2님과 양님( P2님 생각)이 덥다고 5월부터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네요.ㅎㅎ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atzlo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