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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폴 조지 드라마는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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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2024.06.29 13:27
197 조회
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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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들을 대충 종합해보자면..


  1. 클리퍼스는 폴 조지에게 3년 149M 이상 줄 생각이 없음(카와이가 3년 150M)
  2. 골스는 폴 조지에게 관심이 크고 그가 원하는 4년 200M 연장계약을 줄 의향도 있음
  3. 클리퍼스는 골스가 제시하는 카드가 맘에 들지 않음. CP3와 위긴스에는 관심이 없고 쿠밍가와 골스 1라픽에 관심이 있는 듯
  4.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가 옵트아웃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음. 4년 200M 줄 의향도 있음
  5. 폴 조지는 동부보다 서부를 선호함

골스팬 입장에서 탐슨이 다른 팀으로 갈 확률이 99%라서 커리 말고 득점을 책임져줄 2옵션이 필요한데 폴 조지가 딱이죠. 다만 커리 은퇴 후를 생각하면 쿠밍가, 포젬 같은 유망주는 딜에 껴줄 생각이 없구요. 암튼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번외로 탐슨이 FA로 풀리면 이적 1순위가 댈라스라는 뉴스가 나오는 중입니다. 근데 댈라스가 줄 수 있는 금액이 연 14M 정도라고 하네요..탐슨이 나름 연평균 23~25M을 원했다고 했는데 저 가격에 가면 굉장히 충격적일 것 같아요. 우승권에 가까운 팀에 가기 위한 디스카운트라고 생각이 들구요..(물론 개인적으로는 20M 이하가 탐슨의 적정 몸값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plztsubas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ztsubasa (210.♡.58.214)
작성일 06.29 13:30
폴 조지로 남을 것인가?!
파울 게오르그로 변할 것인가?!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06.29 13:34
@plztsubasa님에게 답글 골스가 나름 선수 관리는 잘하는 팀이라..간다면 파울 게오르그 빈도가 높아질 것같아요 ㅋㅋ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59.♡.252.156)
작성일 06.29 13:33
폴죠지 골스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카와이-조지 조합이 우승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둘이 건강하게 같이 뛰는 걸 보는건 불가능한 일이었나뵈요 ㅠ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06.29 13:34
@joydivison님에게 답글 진짜 아쉽네요..클리퍼스가 조지 데려오려고 내보낸 SGA 보면 좀 아쉬울 것같아요..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210.♡.120.25)
작성일 06.29 13:40
탐슨이야 이제 솔직히 퇴물에 가까워 지고있는데, 25m 달라는건 도둑놈 심보죠.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06.29 13:46
@MMKIT님에게 답글 올랜도가 그 정도 줄 의향은 있다고 뉴스가 나오긴 했습니다.

전포동냥아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포동냥아치 (110.♡.253.171)
작성일 06.29 13:42
이번 시즌에 탐슨이 보여준걸로는 14M도 후하다 생각됩니다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06.29 13:46
@전포동냥아치님에게 답글 그래도 3점슛 성공 갯수 보면 아직 그 정도는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전포동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포동냥아치 (110.♡.253.171)
작성일 06.29 13:54
@CHANEL님에게 답글 이번시즌 스텟만 보자면 그럴수도 있지만
슬슬 내리막길 타기 시작했기에 내년에도 올시즌만큼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죠
추가로 솔직히 이번시즌 기복이 터지면 로또 안터지면 폭탄 무득 경기도 있었지요

겨자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겨자나무 (115.♡.69.56)
작성일 06.29 14:06
okc 시절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 조합으로 nba 입문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클리퍼스에서 재회했고 하든까지 와서 뭔가 이룰 거 같았는데... 이제 둘 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니 착찹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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