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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원 임대주택 입주 연기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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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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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오전 만원 임대주택 입주 예정자 100세대에 계약 일정이 변경됐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당초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를 시작하려던 일정을 9월 이후로 미루겠다는 취지다.
임대 사업자인 부영아파트 측이 내부 수리 비용에 부담을 느끼며 화순군과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군 관계자는 "부영 측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계약 예정일은 미뤄지더라도 입주일은 최대한 미뤄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약을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고 갑작스럽게 일정 변경 통보를 받은 입주 예정자들은 당황하거나 분통을 터트렸다.
한 신혼부부 입주예정자는 "군에 문의했을 때 반드시 8월 안에 입주해야 한다고 해서 원래 살던 집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갑자기 입주가 밀렸다는 통보로 갈 곳을 잃어버렸다"고 호소했다.
부영건설 회사 직원들 출산 장려금 1억씩 주면서
임대아파트 입주하는
신혼부부 아파트 내부수리비용은
아까운가 봅니다.
임대아파트 가지고 장난치는걸로
유명한 부영건설 여전하군요.
나는 왜 쉼없이 달려야하는 인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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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쉼없이 달려야하는 인생인가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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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시스님에게 답글
화순군, 부영건설 둘다 잘한건 없지만
부영건설만 검색하면 온갖 비리만 나와서 ..
윤씨가 사면도 해줬습니다
부영건설만 검색하면 온갖 비리만 나와서 ..
윤씨가 사면도 해줬습니다
아이시스님의 댓글